보는대로 배우는 아이들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5.12.14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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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제대로 칭찬받은 아이는 자신감이 남다르다.
2장, 잘 들어주는 것이 백마디 훈계보다 낫다.
3장, 부모의 조급증은 아이를 병들게 한다.
4장, 이유없이 화내는 아이는 없다.
5장, 아이에게 병을 주는 욕심, 독이 되는 무관심
본문내용
“안돼”라고 말하지 않고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요?
- 스필버그 감독의 어머니는 아들이 옳지 않은 행동을 하면 “안돼”,”하지마”라는 말대신에 어떻게 행동하면 되는지를 지속적으로 설명해주면서 올바른 행동을 할 때까지 믿어주고 지켜봐 주었다고 한다. 아무리 부모 교육을 많이 받고 자녀교육서를 챙겨 읽는 사람이라도 어떤 단서나 근거 없이 스스로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일은 쉬지 않기때문이다. 그런데 가족들이 모여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녹음해서 들으면 본인의 행동을 객관화할 수 있어서 반성하고 고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것은 생각보다 효과가 커서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나쁜 행동을 수정할 때도 훌륭한 방법이 된다.
<중 략>
아이 키우는 일이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아이는 생후 1년동안의 발달이 인생을 좌우한다. 생후 1년동안 이루어지는 영아의 발달은 인간 발달의 첫 단계이기 때문에 특히 중요하다. 발달 심리학자 에릭슨은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갖게 되는 감정을 신뢰감이라고 했다. 아기를 돌보는 주 양육자가 아기의 반응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면 신뢰감이 형성되어 안정된 애착관계가 이루어지고, 울어도 반응을 하지 않거나 일관성 없는 양육태도를 취하면 불신감이 형성되어 불안정한 애착관계가 만들어진다. 이시기에 경험한 애착관계의 질은 아기의 성격과 대인관계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과업이다. 지금 당장 육아일이 힘들더라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이 중대한 시기를 아이들과 즐기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중 략>
지나치게 책임감이 강한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친구의 잘못까지 대신 짊어지고 애써 책임지려는 것은 관심받기 위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너무 어려서부터 아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책임을 떠안고 자랐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에게는 더 이상의 기대와 책임감을 요구하지 않는 것과 가족애, 형제애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