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자료A+)경북대학교 /아름다움이란무엇인가 중간요약
- 최초 등록일
- 2020.02.04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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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추의 일상적 용법과 비판적 용법
2. 일반미와 특수미
3. 주관적 미와 객관적 미
4. 미의 표준
5. 미 및 여타 미적 가치들
6. 미와 추의 관계
7. 예술에서의 추
8. 미적 지각력
본문내용
아름다운 산악 풍경
원래는 공포와 두려움으로만 바라보다가, 낭만파 시인들이 아름답다고 말하니까 다음부터 아름다워 보임.
산은 원래 아름다웠는가? 아니면 안목의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인가? 아름다움은 보는 이의 눈속에 있는 것인가? 아름답게 보는 사람이 없어도 아름다울 수 있는가?
미인대회 낙선
자신은 당선될 거라고 확신 but, 낙선했다. 그래서 소송걸었다.
미의 판단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틀린 것은 인정되는가? 옛날의 기준이 현재에 적용될 수 있는가?
잉카궁전의 유적
건설 배경이 아름다움에 영향을 미치는가?
내가 아름다워 보이면 아름다운 것이다. vs 전제 정치의 결과로써 만들어 진 것은 아름답지 않다.
미추의 일상적 용법과 비판적 용법
1. 미와 추에 대해서 사람들이 판단을 내릴 때 자신의 견해에 대해서 완강한 이유가 있는데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언가가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과 무언가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 사이에 무언가가 추하다고 말하는 것과 무언가를 싫어한다고 말하는 것 사이에 일종의 친연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친연성이 동일성은 아니다.
2. 어떤 사물에 대한 호, 불호는 그 사물이 아름답다고 판단되거나 추하다고 판단되기 위한 ‘필요’조건일 수는 있지만 결코 ‘충분’조건은 될 수 없어 보인다. 또한 매력적임과 혐오스러움은 미추의 충분조건이지만 필요조건은 아니다.
3. 미와 추를 비롯한 여러 미적 가치들의 문제에 대해 사람들의 의견이 다를 때 그것은 대략 두가지 지점에서 나뉜다. 첫째, 어떤 사물이 아름답다거나 추하다는 등의 이야기를 할 때, 이 이야기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냐는 문제이다. 둘째, 앞 문제에서 의견이 일치하더라도 어떤 사물들을 아름답다고 혹은 추하다고 여기겠느냐는 문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