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콜버그(Kohlberg)의 도덕성 발달이론
2.콜버그(Kohlberg)의 도덕성 발달이론의 교육적 시사점

Ⅲ. 결 론

본문내용

콜버그는 아동 연구를 대상으로 하는 피아제의 이론을 발전시켜 성인에까지 확대시키는 도덕성 발달단계를 체계화 하였다. 사람들을 단순하게 정직성으로 나누지 않고 발단 단계에 따라서 도덕성이 발달한다는 새로운 점을 시사 하였다. 콜버그는 ‘예’, ‘아니오’ 라는 답보다는 그 대답의 이면에 숨겨진 ‘왜’ 라는 논리에 관심을 가졌다.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에게 ‘도덕적 딜레마’를 들려주고 그런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를 물은 것이다. 그 논리를 질적으로 구분되는 도덕발달 수준을 크게 3가지로, 각 수준을 다시 하위의 두 단계로 구분하여 6단계로 나누었다. 이것이 그의 도덕성 발달단계를 이루는 것이며 문화적 배경과는 관계가 없고 연령에 따른 도덕적 발단단계는 공통적이라고 본다. 본 과제에서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이론에 대해 심도 있게 자세히 알아보고 그 교육적 시사점에 대해 서술하여 보겠다.

(1) 인습 이전 수준
전 인습 수준의 아동은 구체적 경험을 통해 사회를 보는 관점을 가진다. 이들은 심리적으로 자신을 성인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여 어른에게 일을 미루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규칙은 즐거운 행동과 괴로움을 주는 행동이 무엇인지를 정해 주는 역할만 할 뿐이다. 도덕적 규칙이나 선악의 개념은 알고 있으나 규칙을 정하는 사람의 물리적인 권위에 따라서 도덕성을 판단한다. 규칙은 처벌을 회피하기 위해 따른다.
1단계 벌과 복종에 의한 도덕성 : 신체적, 물리적 힘이 도덕적 판단의 기준이 된다. 권력을 가진 자로부터의 신체적인 벌을 피한다. 옳음은 고통을 회피하는 것으로 이해하며 이를 ‘타율적 도덕성’ 이라 한다. 행동의 결과가 어떤 의미를 가져오는지 의식하지 않고 복종하는 것 그 자체로서의 가치를 지나게 된다. 권력이나 벌에 내재되어 있는 도덕적 의미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힘이 곧 정의다’, ‘적자생존’, ‘큰 물고기는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다.’를 예를 들 수 있다.
2단계 욕구 충족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도덕성 : 도덕적 행위는 개인의 욕구를 만족시키거나 자기 자신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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