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표절사건에 대한 언론의보도시각-프레이밍이론을 중점으로
- 최초 등록일
- 2014.03.10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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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1. 프레이밍 이론이란?
2. 논문 표절 사건에 대한 언론 보도 프레임
Ⅲ.결론
본문내용
프레이밍 이론에서 말하는 프레임이란 사회적으로 구성된 범주이며, 수용자들의 정보처리 과정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서, 뉴스의 각종 정보 제공 방법들을 통해 사태에 대한 전체적인 해석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연예인과 고위 공직자들의 ‘논문표절’이 사회문제로 떠올랐을 때도 각 언론사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틀로서 사건을 보도하고 다른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았다. 본 논문에서는 먼저 각 신문사들의 보도방식을 분석하고, 프레이밍 이론의 아이엔거 연구를 중심으로 주제 중심적 프레임과 사례 중심적 프레임으로 나눠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2013년 3월과 4월에 보도된 기사들 중에서 김미경의 논문표절 의혹을 처음 제기한 조선일보의 기사와, 같은 보수성향의 언론인 동아일보의 기사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또 진보 성향의 언론으로 평가받고있는 한겨레신문의 경우도 살펴볼 것이다. 이를 통해서 각 언론사는 어떠한 프레임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있는지 분석하고 이러한 프레임으로 어떻게 현실을 구성하고 있는지 파악할 것이다. 본 논문을 통해서 프레이밍 이론을 정확히 파악하고 뉴스의 틀 짓기 기능이 실제 수용자들의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해봄으로서 미디어의 보도방식에 대해 비판적인 관점을 배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
Ⅱ. 본론
1. 프레이밍 이론이란?
프레이밍 이론에서 말하는 프레임이란 사회적으로 구성된 범주이며, 수용자들의 정보처리 과정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서, 뉴스의 각종 정보 제공 방법들을 통해 사태에 대한 전체적인 해석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프레이밍 이론은 매스미디어에서 사건이나 이슈에 대한 정보를 전달 할 때 그중에 어떠한 세부사항을 포함하고, 강조하고 또는 누락하는가에 따라서 수용자들이 그 사건이나 이슈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 큰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