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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및 제언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사회복지전공 학생들의 사회복지 실무교육 프로그램이 가지는 교육의 효과성을 평가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 실무교육 프로그램은 3개월 동안 총 42시간 분량의 14
개 특별강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연구방법으로는 유사실험설계의 방법을 사용하였다. 사전사후
검증의 방식으로 사회복지 전공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분석한 결과, 실험집단(N=22, Mdiff=.563)과
통제집단(N=41, Mdiff=.064)에서 나타나는 실무능력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프로그램 효과
성의 지속성 여부를 분석하기 위하여 추후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사회복지 실무교육 프로
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사전-사후검사의 차이는 유의미하였고(t=6.485, p=.000), 프로그램이 종
료된 후 3개월 지난 시점에서도 프로그램이 효과성이 유지되는지를 살펴본 결과 사전-추후검사의
차이 역시 두 집단 간에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3.131, p=.004). 결론에서는 본
연구에서 사회복지전공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보이는 사회복지 실무교
육을 강화하여 사회복지전공 학생들이 현장에서 사용가능한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등
사회복지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하였다.

영어 초록

This study was developed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a job training and social
work education program for college students regarding to practice competence. To this
end, the program was designed to offer them a series of fourteen lectures for three
months, 42 hours in total, and a quasi-experimental design was employed to evaluate the
difference between pre-test and post-test scores of participants of both experimental
group(N=22, Mdiff=.563) and control group(N=41, Mdiff=.064) on their social work
practice. Also, pre-test and follow-up test scores were compared to confirm whether the
effect was sustained. The results showed that while the pre-post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for experimental group participants(t=6.485, p=.000),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for control group students. Furthermore,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was sustained among stude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at a 3-month
follow-up test(t=3.131, p=.004). In conclusion, the social work practice education program
for job training, in fact, proved to be effective in changing the practice ability for college
students needs to be extended toward understanding and accepting essential job skills
adapted to social work field.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