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수학의 필요성과 프렉탈에 대해 정리 했어요

목차

Ⅰ. 수학의 필요성

Ⅱ. 생활 속의 수학 - 프랙탈 -
1. 프랙탈이란?
2. 프랙탈의 특성과 구조
3. 프랙탈 여러 이용사례 / 예술
4. 프랙탈, 우리에게 이용되는 예
5. 프랙탈 도형그리기
6. 맺는글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 수학의 필요성
수학하면 떠오르는 것은 먼저 초등학교에서 배운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부터 중고등학교 때 배운 집합, 함수, 확률, 통계 등 여러가지가 있다. 이와 같은 것들은 그저 수학이 문제를 보고 기계적으로 공식에 맞게 풀어 옳은지 그른지 점수 매겨 아이들을 서열화 시키는 일등공신으로 자리잡게 했다. 이는 학교나 학원에서 수학은 공식을 외어 주어진 시간 안에 더 많은 문제들을 풀어내는 기술쯤으로 배워온 것에 기인한다. 수학의 필요성을 알지 못한채 문제 푸는 기술만 배워온 우리에게 ‘수학이 과연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학문일까?’ 라는 질문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수학은 문제를 푸는 기술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당연히 수학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학문이다. 여기에 수학의 필요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기술 해보고자 한다.

학계에서 수학의 필요성에 대해 ‘정신도야성, 실용성, 심미성, 문화적 가치’ 라고 크게 4가지로 구분해 놓았다.

첫 번째로 수학의 정신 도야성 때문이다. 수학은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수학은 문제를 읽고, 문제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이해하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한 식을 세우고, 그 식을 풀기 위한 다양한 정리와 그 정리에서 생겨난 공식들을 사용하는 과정들을 거친다. 이 과정들은 바로 현실 속에서 우리가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과 유사하다. 즉, 우리는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먼저 그 문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문제를 헤쳐나가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찾아, 그 중 가장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밟아가게 된다.

참고 자료

▶ 네이버 이미지
▶ 수학 비타민 박경미 중앙 M&B
▶ 만화로 보는 현대과학의 세계 - 프랙탈(혼돈속의 질서) 김용운, 김용국 동아출판사
▶ 수학통이 되는 책, 쥬구지 가오루, 한국산업훈련연구소
▶ www.dongascience.com/
▶ http://69yinyang.com/ICscience/ic-fr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