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에 기록된 안식년과 희년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1.09.17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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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식년과 희년에 대한 개념정리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안식년과 희년
2. 레위기 25장의 안식년법과 희년법
본문내용
안식년과 희년에 대하여
1. 안식년과 희년
1) 안식년(SHabbath)
제도의 근거는 토지가 하나님의 소유라는 개념에 있다. 만일 경작지에 자생하여 열매가 생기면 그것은 가난한 사람들의 식물이 되게 했으며, 이 해에는 빚을 탕감해주었다. 구약성서 느헤미야 10장 31절에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화나 식물을 가져다가 팔려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사지 않겠고 제 칠년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1) 7년마다 토지에 휴식을 주기위해 정해진 제도
7년째에는 땅으로 쉬어 안식하게 하고, 씨뿌리는 일이라든가 열매를 거두는 일, 그리고 저절로 난 곡물을 거두는 일까지도 금지되었다. 안식년이라는 표현은 레위기25장 4~5절 - “제 칠년에는 땅으로 쉬어 안식하게 할찌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다스리지 말며 너의 곡물의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고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나무의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에 1회 씌어져 있을 뿐이고, 레25:6~8절 원문에는 다만 안식(SHabbTH)으로 되어 있다. 이는 안식일의 원칙을 확대한 것으로 7주년마다 경작지에 안식을 주기위해 휴작하고, 그 해를 안식년이라 불렀다(레25:4~5). 본래 토지 그것은 하나님의 소유라는 개념으로 7년째에는 땅을 쉬게 하여 씨를
뿌리지 않았으며, 자생하여 난 곡물도 거두지 않았다.
신명기에도 안식년에 대한 기록이 있다. 신31장 10절에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매 칠년 끝 해 곧 정기 면제년의 초막절에”라고, 15장 9절에 “삼가 너는 마음에 악념을 품지 말라 곧 이르기를 제 칠년 면제년이 가까왔다 하고 네 궁핍한 형제에게 악한 눈을 들고 아무 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네가 죄를 얻을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안식년에는 히브리 종에게 자유를 주었으며(너희 형제 히브리 사람이 네게 팔렸거든 칠년만에 너희는 각기 놓으라 그가 육년을 너를 섬겼은즉
참고 자료
* 희년제도의 역사적 실행과 시스템화 -김대영 (개혁교회 말씀사경회)/ 작성자 송제근
* 레위기 25장의 안식년법과 희년법 - 유럽개혁신학연구소 김병하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