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정상 삼킴 작용의 해부학과 생리학
1) 삼키기(swallowing)에 관여하는 기전
2) 연하 작용 4단계

2. 삼키기 평가
1) 의료 기록 검토
2) Occupational Profile
3) 인지-지각 상태
4) 신체적 상태
5) 구강평가
6) 삼킴의 임상적 평가

3. 도구적 평가
1) 비디오형광투시경
2) 광학내시경

4. 중재

본문내용

- feeding과 eating의 차이
feeding(먹기): 음식이나 물을 입으로 가져올 수 있는 클라이언트의 능력
eating or deglutition(먹기 또는 삼키기): 음식이나 물을 삼키고 조절하는 능력
- 먹기의 수행 기술 요소
운동기술: 체간, 머리, 상지의 자세 조절
클라이언트 요소: 먹는 동안에 필요한 지구력과 근력, 운동 조절, 근긴장도, 반사, 감각, 지각, 인지 능력
수행패턴: 먹기 과정을 방해하는 습관이나 일상생활
- 연하곤란의 원인: 뇌졸중(CVA), 뇌손상(head injury), 뇌종양(brain tumor), 산소결핍증(anoxia), 길리안-바레 증후군(Guillian-Barre sydrom),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근위축성 축삭 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파킨슨씨병(Parkinson`s disease), 중증성 근무력증(myasthenia gravis), 소아마비(poliomyelitis), 사지마비(quadriplagia) 등

1. 정상 삼킴 작용의 해부학과 생리학
1) 삼키기(swallowing)에 관여하는 기전
- 뇌간(brainstem), 대뇌피질(cerebral cortex), 6개의 뇌신경, 처음 3개의 경추신경 분절과 48쌍의 근육이 관여하여 작용하는 복합적인 감각운동 기전
2) 연하 작용 4단계
(1) 구강준비단계 (oral preparatory phase) - 수의적
- 구강준비기의 시작: 음식을 보고 손을 뻗는 자발적인 행동으로 시작, feeding이 이 단계의 시작에 주요한 요소
- 시간: 음식 종류에 따라 다르게 소요
- 침: 삼킴 과정 유도하는 중요한 역할
- 구강준비기의 반사: 턱(jaw)을 앞으로 내밀어 벌리고, 입술(lip)은 음식을 담은 그릇에 대칭적으로 붙임. 입술 근육 조직은 구강에서 음식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꼭 다물도록 형성
- 씹기 시작 → 하악골과 혀는 외측으로 회전하면서 강하게 움직임. 윗니와 아랫니는 음식을 부수고 으깸. 협근 (buccinator muscle)은 턱과 볼 사이의 홈(sulcus)에 음식물이 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수축함. 혀는 음식 조각을 모아 침과 섞음
- 혀의 뒤쪽은 인두에 식괴(bolus)가 미끄러져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구개 봉합

참고 자료

PEDRETTI'S Occupational Therapy, Occupational Therapy Practice Skills for Physical Dysfunction, 6th ed. Mosby,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