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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사회의 연령분포를 보면 여성이 90%로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노인의 성별 분포의 통계자료를 참고하면 여성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여성이 57.6%, 남성이 42.6%로 해당 지역사회처럼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지는 않았다. 따라서 이 지역사회는 여성이 유독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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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교육 정도를 살펴보았을 때 가장 많은 분포를 지닌 교육 수준은 초졸과 초중퇴였다. 이러한 지표를 보았을 때 이 지역사회 주민들의 교육수준이 낮다고 볼 수 있지만 이 지역사회 주민들은 대부분 70대이고 1930년~1940년의 교육상태를 살펴보았을 때 1930년 후반부터 1940년 까지는 초 일제강점기로서 일본이 중구 침략을 앞두고 조선에 대한 수탈의 증가로 경제가 많이 악화되었으므로 이런 교육수준은 사회적 환경에 의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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