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Depression NOS(불특정 우울장애) 관련 논문분석 - 논문: 긍정심리 프로그램이 주요우울장애 환자의 우울, 자존감 및 희망에 미치는 영향
2. 정신보건정책변화보고서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WHO(세계보건기구)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과 유병률을 함께 고려하여 발표한 질병부담률에서 우울장애가 1990년에는 전체 4위였고, 2020년에는 허혈성 심장질환에 이어 2위가 될 것임을 예고하였다. 우울장애는 시대, 사회, 민족에 상관없이 비슷한 정도로 발생하고 있는데,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정도 많으며 30-40대가 호발연령이지만 성적저하, 취업난이나 경제적 어려움, 실직, 이별, 대인관계의 불만족 등으로 10-20대의 요즘 젊은이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로 동구건강증진센터에서도 정신건강문제 중 우울증 상담이 84.7%로 가장 많았으며, 그 중 사례연구의 대상자 역시 20대 초반의 젊은 남성으로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소들로 인해 우울장애가 발병하게 된 환자로, 증가하고 있는 젊은 세대의 우울장애 환자들을 대표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이로 말미암아 대상자의 질환을 자세히 고찰하고 우울장애 대상자에게 행해진 긍정심리 프로그램 재활요법의 논문을 분석하여 우울장애를 중재하는 것에 보탬이 되고자 하였다.

2. 문헌고찰
1) 정의
우울증은 흔한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운다. 그러나 우울증은 성적 저하, 원활하지 못한 대인관계, 휴학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자살이라는 심각한 결과에 이를 수 있는 뇌질환이다. 그러나 우울증은 다행히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는 질환으로 초기 완쾌율이 2개월 내에 70~80%에 이른다. 우울증에는 상담과 정신과 치료가 필수적이며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은 항우울제 투여도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최근 개발된 항우울제들을 사용하면 뇌 내의 저하된 세로토닌을 증가시켜 우울 증상을 호전시키고, 부작용이 거의 없이 안전하게 우울증을 개선할 수 있다. 우울증은 다른 정신질환과 함께 나타나기도 하는데 주요 우울장애 환자의 43% 이상이 하나 혹은 그 이상의 비기분성 정신장애를 함께 경험하고 있다.

참고 자료

정신간호총론, 임숙빈 외 6명, 수문사판적 사고, 현문사
우울증의 인지치료, 원호택 역, 현지사, 2005
긍정심리 프로그램이 주요우울장애 환자의 우울, 자존감 및 희망에 미치는 영향 (고용선, 현미열/ 제주대학교병원 국립제주대학교 간호대학/ 정신간호학회지, 24권 4호. 2015)
보건복지부 www.ohw.go.kr -정신건강정책과, 2016년 정신보건사업안내
국가법령정보센터 www.law.go.kr -2017 정신보건법 개정법률안
남구 정신건강증진센터 www.adolesunrise.net
광산구정신건강증진센터http://광산구정신건강증진센터.kr/
북구 정신건강증진센터 www.gjw.or.kr/he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