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모성간호학실습 분만실에서 A+를 받은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간호과정의 진단명은 통증, 감염위험성으로 잡았습니다.
(사정, 진단, 장단기 목표, 계획 및 이론적 근거, 수행, 평가로 구성)

분만 단계별로 대상자 정보를 상당히 자세하게 작성하여 교수님께 많이 칭찬 받았던 자료이기 때문에 분명 도움이 많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헌고찰
2. 대상자 정보
1) 간호력
2) 분만진행과정
3) 투약
4) 진단검사
3.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전통적으로 유도분만은 의학적 여건상 산모나 태아의 목숨이 위태롭거나 출산예정일을 넘겨 임신이 42주 이상 지속되는 특수 상황에 한해 권유된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결과, 의학적 이유에서든 혹은 단순히 편리를 위해서든 선택적 유도분만이 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유도분만을 하는 산모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간호에 대한 지식 요구도 함께 증가한다고 볼 수 있다.
본 케이스는 제태기간 38+2주로 2018년 3월 19일 15시 50분에 정상 질 분만을 한 대상자이고, 아직 예정일은 되지 않았으나 대상자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하여 유도분만을 하였다. 따라서 이 사례연구를 통하여 유도분만에 대한 이해 도모 및 그에 따른 간호의 실제적용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기간 및 방법
이 사례연구는 H병원의 박O란을 대상으로 2018.3.19.(입원일)부터 2017.3.21까지의 기간에 걸쳐 관찰 및 EMR을 토대로 정보를 파악하였으며 인터넷 검색,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여성건강간호학Ⅱ 등을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Ⅱ. 본론

1. 문헌고찰
1) 유도분만(Induction of labor)
(1) 정의
자연적인 자궁수축이 있기 전에 인위적으로 자궁 수축을 유도하여 분만시키는 것이다. 임신의 지속이 모체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거나 모체의 상태가 태아의 생존에 영향을 미칠 때, 만삭이 되어도 분만이 시작되지 않을 때 시행한다.

(2)적응증
-태아의 위험이 의심될 때
-24시간 이상 치료하여 효과가 없는 자간전증 및 자간증
-임신성 고혈압(PIH), 당뇨병, Rh 부적합증 등의 모체질환
-자궁수축미약으로 활동기에 분만지연이 있을 때
-파막 후 24시간이 지나도 분만이 시작되지 않을 때
-과거 급속 분만의 경험이 있고 병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다산부
-42~43주의 과숙임신

(3)금기증
-아두골반 불균형 또는 산도 기형
-태아 질식
-과거 제왕절개술 또는 자궁수술 경험
-다산부(4회 이상의 분만경험), 고령 산부
-전치태반, 태반 조기박리
-질의 헤르페스 감염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16),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정문숙 외(2012),여성건강간호학[1], 정담미디어
대한산부인과학회(2007), 산과학(제4판), 군자출판사
차영남외(2013), NANDA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현문사
킴스 www.kimsonline.co.kr
약학정보원 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