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사례,마케팅,기업기밀사항,편법경영승계,하도급업체 관련 횡포,마케팅 품질경영,납품업체 비리,불법대출,분식회계
- 최초 등록일
- 2018.10.15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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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Ⅰ-⑴. 대기업 case) 마케팅, 기업기밀사항 유출
Ⅰ-⑵. 대기업 case) 편법경영승계
Ⅱ-⑴. 중소기업 case) 하도급업체 관련 횡포
Ⅱ-⑵. 중소기업 case) 마케팅 : 품질경영
Ⅲ-⑴. 공공기관 case) 납품업체 관련 비리
Ⅲ-⑵. 공공기관 case) 사건⋅사고 조직적 은폐, 조작
Ⅳ-⑴. 금융기관 case) 불법대출, 분식회계
Ⅳ-⑵. 금융기관 case) 마케팅(고객관리) : 포인트제도
Ⅴ-⑴. 대기업 기업가 case) 공금횡령, 주가조작
Ⅴ-⑵. 대기업 기업가 case) 실천적 윤리경영
Ⅵ-⑴. 중소기업 기업가 case) 횡령, 세금포탈
Ⅵ-⑵. 중소기업 기업가 case) 창업 지원
3. 결론
본문내용
기업 윤리란 기업의 경영자와 구성원들이 조직 내부에서 지켜야 할 행동의 기준이며,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정당한 방법을 통하여 기업을 올바르게 운영하는 기준을 말한다. 동시에 기업 윤리는 다른 경제 주체와 상호 의존하는 경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가져야 하는 기업의 도덕적 책임도 포함되는 것으로, 기업의 도덕성 · 경영 방식 및 경영 정책의 평가 기준이 된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나라의 수많은 기업들은 이러한 기업윤리를 중시하며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다수의 부정적인 윤리적 사례가 터져 나오는 게 현실이다. 오늘날 다수의 국내 굴지의 대기업, 중소기업, 가장 청렴해야할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분식회계, 주가조작, 납품비리 등 수많은 비윤리적인 사건에 종종 연루되고 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이 있다. 과연 우리나라의 기업 중에서는 얼마나 많은 기업들의 윗물이 맑게 아래로 잘 흐르고 있을까.
우리는 다음의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대기업, 중소기업, 금융기관, 공기업에서 어떤 윤리적 사례가 있는지 혹은 비윤리적 사례가 있는지 알아보고, 그러한 사례가 일어나는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의논해보고자 한다.
<중 략>
국무총리실은 기상청이 항공안전 장비를 납품받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편의를 봐준 정황을 잡고 조사 중인 것으로 밝혔다. 특정 업체가 납품 업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기상청이 관련 기준을 바꿔 불공정 심사를 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1월 기상청 산하 항공기상청은 90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한 뒤 레이더 장비의 일종인 라이다(LIDAR)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라이다는 적외선을 이용해 ‘순간돌풍(마이크로버스트)’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장비다. 라이다는 항공기가 순간돌풍을 피해가도록 관제시설에 경고해주는 역할을 한다.
기상청의 장비 구매업무를 대행하는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은 지난해 8월 조달청을 통해 김포·제주공항에 설치할 2대의 라이다 구입공고를 냈다. 입찰에는 프랑스 레오스피어사 제품을 들고 나온 케이웨더와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에이전시인 웨더링크 2곳이 참여했다.
최종적으로, 지난해 12월에 케이웨더는 앞선 2차례의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음에도 3차 심사에서 완화된 기준을 충족시켜 납품업체로 선정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