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진폐증 Pneumoconiosis 간호과정 - 문헌고찰, 대상자정보, 진단 2개 ,검사 이론적근거 존재
- 최초 등록일
- 2019.04.20
- 최종 저작일
- 2018.03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소개글
수업 관련 질병 한개 선정 하여 간화과정 해오는 레포트였음. 그 중 진폐증 관련 하여 레포트 작성 하였음.
진폐증 문헌 고찰, 대상자 정보, 진단 2개 검사, 이론적 근거 존재함.
목차
Ⅰ. 서론
1. 주제 선정 이유
Ⅱ. 본론
1. 문헌고찰
2. 대상자 정보
3. 간호과정
1) 통증
2) 지식부족
본문내용
1) 정의
진폐증이란 폐에 분진이 침착하여 이에 대해 조직 반응이 일어난 상태를 말한다. 분진이란 고체의 무생물 입자를 말하고, 폐의 조직 반응이란 폐 세포의 염증과 섬유화(흉터)를 말한다. 이 정의에서 중요한 점은 폐 내에 분진 축적, 그리고 이에 의한 폐 조직의 반응이다. 즉, 분진에 노출된 기간이 매우 길고 진폐증 환자가 경험하는 자각 증상을 호소한다거나, 부검 소견에서 폐 조직 내에 축적된 분진이 관찰된다고 하여 진폐증으로 진단할 수는 없고, 폐에 섬유화성 변화 또는 결절성 변화가 있을 때에만 진단이 가능하다.
2) 원인 및 병태 생리
분진에 노출되었다고 해서 항상 진폐증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발생에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그 요인들로 과거 직업, 분진의 농도, 분진의 크기, 분진의 특성, 호흡 방법, 개인차, 환기시설 또는 개인 보호구 등을 들 수 있다.
진폐증 발생과 관계된 분진은 폐포 내에 도달한 분진인데, 호흡성 분진이 진폐증을 발생시킨다. 기도 내의 분진은 섬모와 점액에 의하여 일차적으로 여과되지만, 그 외에도 개인에 따라 분진 여과 능력에 차이를 보인다. 한편, 흡입된 분진은 여러 가지 물리적 작용에 의해 침착된다.
분진이 폐포까지 도달하면 폐포 대식세포막에 손상을 주어 세포막이 파열됨→ 이 때 리소좀내부 분해효소가 분비되어, 섬유아세포의 증식을 촉진함→ 분진 입자를 잡아 소화시키는 폐호 대식세포막이 파열되어, 잡혔던 분진 입자가 다시 세포 밖으로 나옴, 세포막이 파열된 대식세포는 기능이 악화되거나 사멸함→ 분진 입자는 다른 폐포 대식세포에 의하여 다시 잡히면서 위의 과정을 반복함.
폐포 내에 있는 한 개의 분진 입자는 한 개의 폐포 대식세포에 손상을 주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기 때문에 리소좀내부 분해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폐 조직에 섬유화를 형성한다. 따라서 분진에 더 이상 노출되지 않아도 진폐증이 발생하거나 점차 증가한다.
참고 자료
안전보건공단(http://oshri.kosha.or.kr/main)
국가법령정보센터(http://www.law.go.kr/main.html)
서울대학교 의학정보(http://www.snuh.org/intro.do)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2017, p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