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축, 건설, 도시 등 첨단 건축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이 응용되고 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09.26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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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
2. 융복합 공간 정보 (CSI, Converged spatial Information)
3. 스마트 에너지
4. 로그데이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1세기 온라인 세대에 들어서며 수많은 데이터가 만들어지고 있다. 스마트기기의 증가로 더욱 복잡하고 다양한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으며, 더불어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기기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활용‧분석 결과가 가치 있는 데이터를 다루는 기술을 ‘빅데이터’라고 한다.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많은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도시 곳곳에 설치된 기반 시설로부터 네트워크를 통해 전해지는 도시 구성원들의 생활 정보는 관련 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하는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빅데이터는 도시가 구성원에 맞춰 똑똑하게 운영되고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시티’의 주요 기반으로 활용된다.
풍부한 빅데이터는 도시 설계에 대한 계획에서 쓰일 뿐만 아니라 설계 과정도 변화시키고 있다. 또한, 완성된 도시 안에서 생활하는 구성원의 삶 자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론에서는 이와 같이 빅데이터를 통해 설계된 스마트시티 사례를 살펴보고 적용된 기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미래 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예측해 보기로 한다.
Ⅱ. 본론
1. 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
1960년대에 발명된 CAD를 시작으로 전자도면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현재는 건축물에 대한 수많은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BIM이 대표적인 설계도면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BIM은 단순히 3차원 그래픽 도구 이상의 엄청난 능력이 있다.
기존 도면은 건물의 형태 정보만 제공했다. 하지만 BIM은 3차원 도면이 설계, 시공, 유지 관리, 철거 등 활용 목적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도면과 별개로 마감일람표 및 창호일람표를 따로 제작했다면, BIM은 제작된 도면에서 해당 정보를 추출할 수 있고 나아가 구조 해석까지 해준다. 이처럼 BIM 모델을 한 번만 제작해두면 폭넓게 사용할 수 있어 효율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눈문)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축‧도시 미래정책 개발체계 연구, 조영진/유광흠/김신성, 2017년 10월 26일
(논문) 도시 빅데이터를 통한 스마트 시티 관리, 서울대학교, 2014년 12월 12일
(논문) 건설 산업에서의 빅데이터 기술 활용 방안과 전망, 구본상, 2015년 12월
(신문기사) 4차 혁명 주도권은 ‘공간 빅데이터’ 투자에 있다, 조영진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건축도시정책정보센터장, 2017년 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