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노동자와 ngo의 활동
- 최초 등록일
- 2003.09.14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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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문제제기
2.일반적 현황
*한국 내 외국인노동자 취업실태
*일반적 외국인노동자의 문제
*외국인노동자에게 적용되는 현재 법규
3.ngo의 활동
*성남의 외국인노동자의 집의 소개
*인터뷰와 나의 직접 체험담
4.평가 및 결론
*외국의 외국인노동자 대책
*ngo단체에서 제시하는 대책
*정부의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대책
*이 보고서를 쓰면서 느낀 점
5.참고자료
본문내용
“더 이상 노예가 되기 싫다.”, “기계가 아닌 한 사람의 인간으로 대접해달라!”
지난 95년 1월 9일부터 명동성당에서 무기한 장기농성에 들어갔던 13명 외국인노동자의 울부짖음이다. 그들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 보장과 일한 만큼의 보수를 받기를 원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단지, 그것뿐이다.
위와 같은 외국인 노동자의 시위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계속 되어왔다. 주로 현재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등의 가난한 나라 (최근에는 아프리카에서까지)에서 한국으로 일하러 온 노동자가 2000년도 기준으로 40만 명 선을 넘었다고 한다. 합법, 비합법 체류자를 포함하여 그렇다. 그들은 이른바 더럽고, 어렵고, 위험한 3D업종에 취업하여 형편없는 저임금을 받으며 일하고 있다. 이들은 자국에서 월급 40만원, 의료서비스와 생필품, 숙식 무료제공과 같은 문구가 적힌 공고를 보고, 빚을 내서 어렵게 구한 수 천불을 인력회사에 취업연수생의 지출경비로 지불하고 난 후에 우리나라에 입국하였다. 그러나 입국 순간 월급 20만원 안팎, 생필품 미제공, 회사 밖 외출금지라는 일반적인 통고를 받았다. 이것은 엄연한 사기행각이다. 그들은 모든 희망을 걸고 한줄기 빛을 찾아 우리나라에 왔다.
참고 자료
강명규전도사의 숭실대 석사학위 논문
정훈, 외국인근로자의 법적 지위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한국에서의 외국인 노동자 현황,『공대위 자료집
중소기업 경영자 협회, 중소기업의 인력부족에 관한 실태 조사
뉴스위크
한겨레21
PC통신 하이텔 자료
‘노동’지
한국 노동자들의 실태에 관한 포럼 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