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k의 인지행동치료에서, 우울증환자의 자동적사고인 인지삼제를 논박해보세요. 본인이라면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
- 최초 등록일
- 2020.07.29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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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담이론과 실제
주제: Beck의 인지행동치료에서, 우울증환자의 자동적사고인 인지삼제를 논박해보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울증환자의 인지삼제
2. 벗어날 수 있는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울증은 단순한 기분 문제가 아니며 우울감과 같은 정서적 증상과 활동 저하, 수면 패턴의 변화와 같은 행동적 증상, 두통, 소화 장애, 식욕 변화와 같은 생리적 증상, 부정적 사고 등의 인지적 증상 등을 복합적으로 동반하는 정신과적 질환으로서 일상생활에 상당한 장애를 야기하기 쉽다.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으로 WHO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약 4.54%에 달하는 214만 5천여 명이 우울증 환자에 해당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진료 받은 환자는 64만여 명에 이르면서 극복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우울증은 질환으로서 스스로의 의지나 노력만으로 극복하는 증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울증의 여러 증상들 중 인지적 증상은 1960년대 정신의학자 Beck에 의해 주창되고 이후 많은 연구자들에 의하여 발전된 인지행동이론으로 설명 및 치료가 가능하다. 인간은 단순히 주변의 상황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존재가 아니라 사건과 자신의 반응을 관찰하고 해석하며 자체적으로 의미를 부여하여 수용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인지라고 보는데, 우울증 환자들의 경우 공통적으로 인지적 왜곡을 나타낸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Beck의 인지행동치료에서 나타나는 우울증환자의 자동적사고인 인지삼제를 논박하여 보고, 본인이라면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한 내용을 논증하여 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Michael H. Antoni 외. 스트레스의 인지행동치료. 시그마프레스. 2010.7.
이금숙. 우울증 환자 80%는 혼자 해결하려다 병키워… 우울증은 치료하면 좋아지는 병입니다. 헬스조선. 2018.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