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11.08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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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상권과 하권, 나의소원으로 나눠지는데 상권은 자식들에게 남기는 유서이며 집안 내력, 어린시절 이야기, 상해로 망명하기 직전까지의 내용입니다. 하권은 1932.1.8이봉창, 1932.4.29윤봉길부터 광복후 귀국까지입니다.. 나의 소원은 백범일지 본문 뒤에 실려있는 글로 동포에게 호소하는 글입니다. 먼저 상권,하권, 나의 소원의 줄거리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상권]
1. 김구의 본관은 안동 김씨. 신라의 마지막 ‘경순왕’이 조상임
2. 김자점(1588~1651)의 역모사건 이후, 황해도 해주 서쪽 백운방 팔봉산 아래 양가봉에서 생활하였고 역적자손을 숨기기 위해 상놈집안으로 살았음
3. 1876년 음력7월 11일 아버지 김순영(27세)과 어머니 곽락원(17세) 사이에서 상놈의 자식으로 출생
4. 1880년 다섯살 때, 김구를 때린 형들에게 칼들고 갔다가 더맞고 칼도 잃어버림 아버지 숟가락 잘라 엿바꿔먹고, 집에 돈 스무냥 훔쳐서 떡 사먹으러 가다 친척한테 걸려 아버지에게 죽을 듯이 맞고 할아버지가 살려줌
5. 1882년 일곱살 때, 덕수 이씨와 진주강씨에게 아버지가 자주 폭행을 가했고, 아버지는 관아 직원들에게 뇌물을 주고 좋은관계를 유지하며 옥살이를 오래하지 않음. 양반들은 아버지에게 도존위를 시켜주디고함. 면서기의 자식 정도
6. 1887년 열두살 때, 아버지를 졸라 동네 삼류 선생을 집으로 불러서 한자 공부를 시작함.6개월 정도 공부했고 일취월장. 같은 반 친구 아버지의 시기로 선생 내쫒음. 공부 접고 아버지 반신불수가 되서 치료를 위해 지방으로 떠남
7. 1889년 열네살, 아버지 다시 회복, 서당다니고 ‘정문재’라는 훌륭한 동네 스승에 게 배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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