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스마트폰 사용 실태, 스마트폰 사용과 부모의 양육태도, 영유아기의 발달과 스마트폰, 적절한 영유아기의 스마트폰 사용 및 문제에 대한 해결책
- 최초 등록일
- 2021.03.20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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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유아기 스마트폰 사용 실태, 스마트폰 사용과 부모의 양육태도, 영유아기의 발달과 스마트폰, 적절한 영유아기의 스마트폰 사용 및 문제에 대한 해결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현 영유아기 스마트폰 사용 실태에 대한 이해
2. 스마트폰 사용과 부모의 양육태도와의 관계
3. 영유아의 발달과 스마트폰
4. 영아기의 적절한 스마트폰 사용 및 해결책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친구와 핸드폰을 언제부터 사용했는지에 대한 가벼운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휴대폰을 구매하고, 그 뒤로 약 세네 번 정도 기종을 바꾼 후 중학교에 진학하기 직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나는 그 당시의 나의 친구들에 비하면 꽤 빠르게 휴대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편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 기술이 더욱 발달된 요즈음의 어린 학생들은 이보다 더 빨리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하지만 나의 친구는 달랐다. 내가 네 번째 휴대폰인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하던, 막 중학생이 되었던 그 시기에, 그 친구는 처음으로 휴대폰이란 것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너무 늦게 휴대폰을 갖게 된 것 같다며 놀라는 나에게 그 친구는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었다. 나는 내가 아이를 낳아도 이렇게 키울 것이라고. 휴대폰뿐 아니라 TV 노출도 최대한 늦은 시기에 제공할 것이라고. 당연히 디지털 시대에 관련 기술을 일찍이 접해서 이 세대의 기술과 익숙해지고 활용 능력을 배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왔던 나는 다시금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여전히 난 나의 자녀가 친구처럼 13세에 첫 휴대폰을 갖게 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지난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확실하기에 무작정 어린 아이들에게 노출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에 동의를 하게 되었다. 최근 10대들의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된 문제도 심각한데, 이들의 스마트폰 소지 연령을 늦추게 된다면 조금이라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는 결코 스마트폰을 소지하는 문제에서 그치지 않는다. 소지하는 문제와는 별개로 '사용'이라는 문제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스마트폰을 소유하지 않아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스마트폰을 접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 말은 초등학생 이하의 영유아도 충분히 스마트폰과 밀접한 환경속에서 살고 있음을 뜻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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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9301570776445
[그림2] https://www.yna.co.kr/view/AKR20180529155100017
[그림3]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11301071203311001
[그림4] http://www.consumerwide.com/news/articleView.html?idxno=35724
[그림5]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