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감상문] 예대 졸업연주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5.12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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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부는 4.4의 성적을 유지하며 조기 졸업하였고
대학원에 진학해서도 석사 학위 수료 때까지
4.3 이상의 성적을 유지할 만큼,
대학/대학원 생활 중 어느 것 하나 대충하거나 허투루 한 적 없습니다.
그만큼 자료의 퀄리티도 허투루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직접 작성하거나 만든 자료만 업로드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사범대학 음악교육과의 졸업연주회가 있다는 소식이었다.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예술관도 그러하거니와 애초에 '예술'이라고 하면 왠지 고상하고 우아하다는 생각과 함께 멀게만 느끼는 것이 우리 일반 인문대가 아니던가. 그 일원인 나 역시도 그러했고, 또 그러했던 찰나에 들려온 반가운 소식. '예술'은 멀기만 한 것이 아니라, ㅡ그 종류만 다를 뿐ㅡ우리와 똑같은 하나의 '학문'을 공부하는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한층 가까이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여겨 연주회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은 한층 들떠 있었다.
13일 그리고 14일, 이틀간의 일정 중 14일의 공연에 함께하였다. 비록 팸플릿을 보고나서야 전날, 즉 13일의 공연이 가야금부터 시작해 성악, 그리고 피아노까지 다양한 구성이었다는 것을 알고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렇다고 당시의 공연에 대한 설렘이 작은 것은 아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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