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2019년과 2020년의 주요 교역품을 대상으로 한 수출입 현황을 한국무역협회의 자료를 토대로 비교하고, 코로나19 사태가 무역에 미친 영향을 파악해보고자 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2019년과 2020년의 주요 교역품 수출입 비교
2) 코로나사태의 여파가 무역에 미친 영향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난 3월에 관세청에서 발표했던 ‘2021년 3월 1~20일 수출입현황' 자료에 의하면 수출액이 339억 달러로 약 38조원의 결과가 나왔는데, 이는 전년 동기대비 12.5%가 증가한 결과이다. 조업일수인 15.5일을 고려한다면 일평균 수출이 21억9000만 달러로 16.1%가 증가한 수치이다. 수입은 16.3%가 증가한 330억 달러였으며, 무역수지는 8억 달러가 흑자인 수치이다. 이것은 전 세계의 무역시장이 정상화 추세 속에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특히 세계적으로 재고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반도체와 자동차 등의 품목에서 선전한 결과라고 보여 진다. 다행히 전 세계적으로 백신 투여에 의한 코로나19의 진정 국면을 기대하는 심리에 의해서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자 수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경제활동과 무역시장은 정상화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2019년 중국 우한에서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2020년 세계 경제가 침체기에 접어들었고,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했으며, WHO도 전 세계가 대부분 두 자리 대로 무역의 후퇴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참고 자료

2020년 수출입 평가 및 2021년 전망, IIT TRADE FOCUS, 한국무역협회, 2020년 46호, 20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