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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기사 속의 사례
2. 사례 속 위험성과 문제점
3.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코로나19(COVID-19)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2019년 12월에 처음 발생한 이후로 중국 전역, 그리고 전 세계로 확산이 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새로운 유형에 의한 호흡기 질환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 세계에서 속출하자 WHO는 3.11일 팬데믹을 선포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적극적으로 막고 있지만, 감염 위험이 높아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될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대규모 유행 상황에서 우울감이 높아지고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보이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합성어인 ‘코로나블루’ 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일상 생활의 제약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는 불안감과 두려움 등 정신적인 충격을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론에서 이러한 상황의 위험성과 문제점을 설명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서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기사 속의 사례
(ㄱ) “나도 코로나 우울증? MZ세대 4명 중 1명 ‘심각’하다
코로나 19 유행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우울감을 느끼거나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수로 나타났다. 20대와 30대 같은 젊은 연령층일수록 ‘코로나 우울증’을 심하게 앓고 있었다. 26일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가 전국 19세~71세 성인 2063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이나 우울감, 불안 등을 설문하였다. 조사는 6월 15~25일 온라인에서 진행됐다. 조사 대상자의 우울감 정도를 평가하였더니 평균 점수는 5.0점으로 나타났다. 이전분기인 올해 3월 조사(5.7점)결과와 비교했을 때 0.7점이 감소한 것으로, ‘우울 위험군’(점수 10점 이상)의 비율 또한 올해 3월 조사(22.8%)에서 18.1%로 4.7%가 줄었다.

참고 자료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726000684 (헤럴드경제)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22500050&wlog_tag3=naver (서울신문)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073 (헬스코리아뉴스)
An effect of the COVID-19 outbreak on the mental health of the intern and resident in Soonchunhyang University Hospital
한 대학병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의 유행이 수련의 및 전공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지영민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844 (MEDICAL Observer)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71249831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