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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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책을 읽지 않아도 책의 내용을 상세히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목차

1. 논증의 미학
2. 글쓰기의 철칙
3. 책 읽기와 글쓰기
4. 전략적 독서
5. 글쓰기는 축복이다
6. 마치며

본문내용

[유시민, 글쓰기, 특강, 글쓰기 특강]

“글 잘 쓰는 비결이 있나요? 어떻게 해서 그렇게 잘 쓰게 되었나요?”라는 질문에 작가는 ‘살다 보니 어쩌다 보니’ 자꾸 글을 쓰게 되었고 글쓰기를 직업으로 삼게 되었을 뿐이라고 답한다. 그렇다면 글쓰기란 과연 타고나는 것이 전부일까? 일부는 맞지만 답이라곤 할 수 없다. 책을 읽어나가며 이에 대한 답을 찾아보자.
1. 논증의 미학
“말이든 글이든 원리는 같다. 언어로 감정을 건드리거나 이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 사유 능력에 기대어 소통하려면 논리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으로 써야 한다. 그러려면 논증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효과적으로 논증하면 생각이 달라도 소통할 수 있고 남의 생각을 바꿀 수 있으며 내 생각이 달라지기도 한다.”

<중 략>

5. 글쓰기는 축복이다
“글쓰기는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행위다. 표현할 내면이 거칠고 황폐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없다. 글을 써서 인정받고 존중받고 존경받고 싶다면 그에 어울리는 내면을 가져야 한다. 그런 내면을 가지려면 그에 맞게 살아야 한 다. 글은 ‘손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요, ‘머리로 쓰는 것’도 아니다. 글은 온몸으로, 삶 전체로 쓰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