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왜 일하는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질문입니다. 너무도 당연해서 대부분 그 이유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여 일찍 은퇴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요즘 세대들에게 이 책은 전혀 공감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소 고리타분하고 구시대의 낡은 생각으로 치부하기에 그의 말은 울림이 있고, 시대를 막론하는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과 그가 우리와 다른 차이점을 비판적인 시각에서 바라보았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일을 하는 이유>
2) <저자와 우리의 차이점>
3) <비판적 관점>

3. [결론]

본문내용

노동을 통한 사회구성원으로써의 소임을 중요시하는 기존의 사고방식과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추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사이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판단기준이 모호해져만 갔다. 지금 내가 하는 일에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으려면 일에 대한 나의 태도와 철학이 보다 명확해져야 했다. 짐작 건데, 일을 하는 이유에 대해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이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너무도 주관적이고 상대적일뿐만 아니라 각자 처한 환경, 생각, 능력에 따라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다.

<중 략>

<일을 하는 이유>

저자는 이 책의 근본적인 질문인 왜 일하는가에 대한 답변을 내용 초반에 제시하고 있다.
크게 세가지로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자신의 내면을 성장시키기 위해 일한다.
일하는 것은 우리의 내면을 단단하게 하고, 마음을 갈고닦으며, 삶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한 행위이다. 즉, 높은 인격을 수양하는 훈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