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지역사회간호학 치매관리(간호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치매 관리사례
2. 치매 관리사례 대상자 정보
3. 문제파악 및 목표설정
4. 간호수행 및 평가

본문내용

1. 치매 관리사례
연제구에 거주 중인 82세 김OO 할아버지는 아내와 사별하였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딸은 외국에 거주 중이며 현재 아들네과 함께 살고 있다. 15년 전 고혈압과 당뇨를 진단받아 약을 복용 중이며 1개월 전 치매를 진단받았다. 치매를 진단받은 후 노인정에는 가지 않으며, 아들과 며느리가 출근하는 평일에는 혼자서 집에 있다. 주5일 하루 2시간씩 요양보호사가 방문한다. 요양보호사가 없는 시간에 길거리를 배회하는 일이 잦아졌으며 한번은 경로당에서 집에 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려 2시간을 배회한 후 집으로 돌아온 적도 있다.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아 집안을 뒤지는 경우가 많으며, 혼자 있을 때 끼니를 거르거나 라면으로 때운다. 약을 챙겨 먹는 것을 자주 잊어버리며 씻는 것을 귀찮아한다.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은 데..” 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치매 과정을 알고 대처하고 싶어하는 욕구도 보인다.

2. 치매 관리사례 대상자 정보
● 사례대상자 일반사항
- 대상자: 김OO(남/82세)
- 학력: 중졸
- 결혼: 사별
- 경제 수준: 노령연금(307,500원)
- 주거형태: 전세(1억 5000천)
- 약점: 질병에 대한 지식 부족, 질병에 대한 불안, 노령
- 강점: 가족의 지지, 치료에 대한 의지
- 병력: 치매, 고혈압, 당뇨

<중 략>

3. 문제파악 및 목표설정
● 건강문제 및 원인
문제
원인
자기돌봄결핍
- 자기관리 이행수준 낮음
- 약 복용하는 것을 종종 잊어버림
- 본인의 피로감, 갈증 등의 신체 상태를 잘 인지하지 못함
영양상태불량
- 식사 준비의 어려움이 있음
- 혼자 식사하는 것을 귀찮아함
- 혼자 식사 시 라면으로 끼니를 때움
배회
- 건방증이 심해짐
- 이웃 간의 소통 부재
- 치매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
- 오후 5~7시 저녁 시간대에 치매 환자의 특징적인 증상으로 일몰증후군 발생

참고 자료

연제구보건소 https://www.yeonje.go.kr/health/main.do
지역사회간호학실습 지침서(2022), 수문사, 강혜연 송갑선 김선희 공저, p5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