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23.10.06
- 최종 저작일
-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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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요약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제목
2. 작가
3. 출판사
4. 한줄평
5. 내용
6. 텍스트 발췌요약
본문내용
<본문 중 p.18 ~ 19>
생각과 느낌을 소리로 표현하면 말이 되고 문자로 표현하면 글이 된다. 생각이 곧 말이고, 말이 곧 글이다. 생각과 감정, 말과 글은 하나로 얽혀 있다. 그렇지만 근본은 생각이다. 논증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는 글을 쓰고 싶다면 무엇보다 생각을 바르고 정확하게 해야한다. 논리 글쓰기를 잘하려면 먼저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해관계에 따라 판단 기준을 바꾸고 감정에 휘둘려 논리의 일관성을 깨뜨리면 산문을 멋지게 쓸 수 없다.
· · · · 논증의 아름다움을 구현하려면 꼭 지켜야 하는 규칙 세 가지를 먼저 소개하겠다. · · · · ·
첫째. 취향 고백과 주장을 구별한다.
둘째.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셋째.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에 집중한다.
<Ⅰ. 논증의 미학, 본문 중 p.20 ~ 45>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 사유 능력에 기대어 소통하려면 논리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으로 써야함. 그러기 위해 논증법을 알아야하는 것.
글을 쓸 때는 단순한 취향 고백과 논증해야 할 주장을 분명하게 구별해야함. 어떤 매체에 어떤 목적으로 어떤 성격의 글을 쓰든 이 규칙을 지겨야 함.
말이나 글로 타인과 소통하려면 사실과 주장을 구별해야 함. 사실은 그저 기술하면 되지만 어떤 주장을 할 때에는 반드시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옳은 주장이라는 것을 논증해야함. 논리학이나 수학에는 공리(axiom)라는 것이 있는데 증명하지 않고도 참이라고 인정하는 명제가 공리임. 글을 쓸 때는 사실을 수학의 공리처럼 대해야 하지만 사실로 인정받지 못한 주장은 반드시 그 타당성을 논증해야 함. 사실과 주장을 엄격하게 구별하고 다르게 취급해야 한다는 이야기임.
논증하지 않은 주장은 반박할 수 없고, 그런 주장은 주장으로 성립하지 않음
<예시로 든 것, 김성구 교수가 기고한 칼럼 / 세부사항은 본문 p.29 참고>
· · · "정부 여당의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개악'으로 규정하려면 그것이 헌법과 노동관계법의 취지를 부정하고 정의와 공정성이라는 공동체의 가치를 침해한다는 것을 데이터와 이론으로 논증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