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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심플하게 느껴졌고 내용도 그리 어렵지 않았다. 자기계발서로 보면 왕도에 가까운 내용이긴 하다. 원씽에서 저자가 상당히 강조하는 부분은 우리는 다발적으로 많은 것을 다 하고 만능으로 성적을 꾸준히 내기 어렵다는 점이다. 그러니 하나를 집중적으로 파고들고 밀어붙여야 한다고 했다.

저자가 강조한 점은 하나의 일이라는 것이고 그것을 제외한 요소는 과감히 배제하고 우선순위에 집중하라고 한 것이다. 내가 생각해도 상당히 공감이 된다. 저자도 커버하려는 범위가 커질수록 거기에 들어가는 노력의 깊이는 결국 깊을 수가 없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겉핥기 식 노력이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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