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요소 해석] 체중 증가에 의한 대퇴부내에 응력과 변형 해석
- 최초 등록일
- 2004.12.13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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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연구내용
2.1 수치해석
2.2 구조역학 유한요소식
3. 연구결과
3.1 판첨의 거동
3.2 유량 변화
3.3 혈액의 유동
4. 결 론
본문내용
그동안 대퇴부는 여러목적으로 연구되어 왔다. 의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대퇴부는 대퇴골이 중심이 되어 그 골격을 이루고 있다. 대퇴부의 특성상 어느 한가지 방향으로만 연구되기는 힘들었고 의학과 공학이 함께 연구되어 왔다. 대퇴부를 수술하기전 미리 그 결과를 유한요소로 해석연구하게 되면 수술시 발생되는 결과를 예측하게 되어 수술실패와 후유중을 감소하게 된다. 그러므로 유한요소 모델링은 앞으로 일어날 위험성을 어느정도 인식하게 되므로 효과적이다. 그러나 많은 연구들이 대퇴부내에 수술을 전제로 연구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수술이 아닌 자연적인 현상의 의한 연구는 많이 실행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대퇴부의 형상을 구하기 힘들고, 연구한 결과를 모든 사람에게 적용하기가 어렵고 오차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
현대인은 지금 비만과의 싸움을 하고 있다.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한 영양분은 대부분 신
체활동시 에너지로 사용된다. 그렇지만 운동부족으로 활동량이 적어져서 칼로리 소비가 줄어들면 남는 영양분은 혈액에 잠시 머물다가 계속하여 사용되지 못하면 모두 지방질로 전환되어서 피하조직이나 뱃속(복강)의 장간막에 축적된다. 그러므로 식사량이 다른 사람에 비해서 많지 않다고 해도 신체적인 활동량이 적어서 소비하는 칼로리량이 섭취하는 칼로리량보다 적으면 지방의 축적은 계속해서 늘어나게 된다. 장기간 이런 생활을 하게 되면 몸에서 남는 에너지를 지방으로 전환시키는 기능이 활성화 되어서 조금만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다른 사람보다 쉽게 지방이 축적될 수 있다. 비만은 축적된 지방량이 남자는 체중의 약 20% 이상, 여자는 30%이상이면 비만이라 한다. 비만을 유발하는 원인을 보면 지방분포를 결정짓는 유전적 요인이 매우 중요하고 그 다음이 체지방량을 결정짓는 환경적 요인이다. 여성의 경우는 하체비만이 많아서 상체에 비해 대퇴부나 엉덩이가 두꺼워진 경우가 많다.비만으로 올수 있는 질병으로는 칼로리의 소모가 커 심장의 혈액공급에 부담을 주게 되므로 심장병에 걸리기 쉽다. 남은 지방이 간에 부담을 주어 대사장애를 일으켜 지방간, 담석증, 간경변에 걸리기 쉽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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