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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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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젊은역사학자모임
독후감
3
책소개 한국 고대사에 대한 젊은 역사학자들의 새로운 분석!이 책은 『환단고기』를 비롯한 역사책들의 맹점, 사료를 왜곡하고 조작하여 대중을 선동하는 상황, '고토회복'의 욕망에 들떠 범하고 말았던 실수들까지, '사이비역사학'의 민낯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국고대사를 연구하는'젊은역사학자모임'은 일부 역사가...
  • (중앙대) 한국사 중간 대체 레포트
    (중앙대) 한국사 중간 대체 레포트
    1. 선정한 책 :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 1. 선정 문장 / 문단 하지만 ‘유사 역사학’이라는 번역어는 ‘비슷하게 흉내는 내지만 실제로는 역사학이 아닌 존재’라는 ‘슈도 히스토리’의 본래 의미가 직관적으로 전달되지 않는 측면이 있다. 용어를 처음 접하는 대중들에게 ‘비슷한 유형의 역사학’ 정도로 오인되기 쉬운 것이다. 때문에 여기서는 ‘유사 역사학’과 동일한 개념이지만 대상의 실체를 보다 직관적으로 적시하는 ‘사이버역사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자 한다. 쪽수 : 18 선정 이유 / 생각 ‘사이비역사학’이라는 용어를 한국사 교양 시간에 처음 봤다. 어쩌다가 이런 용어가 생겼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의 초반에서 설명을 해주었다. 나는 흔히 ‘유사과학’이라는 용어는 자주 들었으나 ‘유사 역사학’, ‘사이비역사학’이라는 용어는 많이 본 적 없었다. 사실 나는 역사와 관련한 정보를 접할 때 이것이 참인지 거짓인지 생각해보지 않고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내가 진실이라고 믿었던 교과서에서도 잘못된 정보를 알려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바른 자세로 역사를 받아들여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2. 선정 문장 / 문단 사이비역사학의 특징은 우리 민족의 우월성에 대한 강조, 광대한 고대 영토에 대한 집착, 그리고 음모론이다. 자신들의 역사상을 뒷받침하는 문헌적, 고고학적 증거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일본인들과 현재 학계의 주류인 ‘식민사학자’들에 의해 은폐되거나 제거되었기 때문이라 주장한다. 또한 자신들의 주장을 부정하는 수많은 반증 자료들에 대해서는 일본인이나 ‘식민사학자’들이 날조해낸 가짜라고 주장하거나 거론 자체를 거부한다. 이러한 사고 구조에서는 어떠한 대화나 학문적 검증도 불가능하다. 쪽수 : 31 선정 이유 / 생각 사이비역사학의 특징을 보니 내가 초등학생이었을 때가 생각났다. 어렸을 때 나는 역사를 배우며 영토를 넓힌 왕이 최고라고 생각했고 다른 국가에 침입해 승리를 거둔 사람이 영웅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상급학교에 진입하며 이러한 생각이 점차 변화했다. 역사에서 중요한 것은 ‘영토의 크기, 전쟁에서 승리한 횟수’가 아니라 ‘백성을 위한 정책이 얼마나 펼쳐졌는가’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3.06.10| 14 페이지| 3,000원| 조회(74)
  •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 서평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 서평
    종종 연예인들이 역사에 대한 무지로 국민의 질타를 받듯이, 역사문제는 언제나 우리 국민들을 흥분시킨다. 그리고 일부 자칭 재야사학자들은 이러한 국민들의 흥분을 '식민사학-민족사학' '강단사학-재야사학'의 프레임으로 옮겨와 그 영향력은 날로 더해가고 있다. 이덕일과 같은 대표적인 사이비역사학자는 대중 역사 서술가라는 이미지를 앞세워 이젠 학문적 연구 분야에 까지 횡포를 부릴 정도가 되었고, 대중, 정치권, 심지어 언론까지 오히려 이러한 사이비역사학자들의 편을 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젊은 역사학자모임'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나가기로 결심하였고 기존의 연구 성과들과 담론들을 모아 이 책을 내었다. 본 책은 사이비역사학의 소개 및 역사를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 안에 있는 내용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다양한 근거를 통해 조목조목 비판한다. 또한 사이비역사학의 한계를 제시하며 이러한 내용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알려준다.
    독후감/창작| 2020.11.18| 3 페이지| 1,000원| 조회(283)
  •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 역사학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 역사학
    요사이 이덕일 중심의 민족주의적 관점을 강조하는 서적이 주를 이르고 있다. 기존의 역사적 저서와 연구가 식민사관에 기초했다는 비난을 함께 하면서 그에 대한 독자들의 인기가 날로 더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대중 역사가의 저술의 한계가 어떠한지 돌아 볼 수 있다. 역사학자들이 자신만의 논리에 가로막혀 그 기준으로 사료를 해석할 때 얼마나 그릇된 길로 독자들을 호도할 수 있는지 또 독자들은 우리가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만 듣고자 할 때 어떻게 역사를 그릇 받아들이는지 생각하게 된다. 제1부 한국 사회와 사이비역사학 사이비역사학과 역사파시즘 기경량 사이비역사학의 등장 배경은 197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1972년 5.11일 박정희 정부는 교육의 국적을 찾자는 제창에 따라 국사교육강화위원회를 두고 민족 중심의 역사교육을 실시한다. 이 때 등장한 사람이 안호상으로 대한민국 초대 문교부 장관을 지낸 사람이다. 그는 단군과 고조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대종교에 입교하여 평생 단군신앙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들은 기존 역사학계에 전방위 공세를 펼치기 시작했다. 그들의 주장은 1. 한자를 한국인이 만들었고, 2. 공자, 맹자도 배달겨레의 후손이며, 3. 백제는 4백년간 중국 중남부를 통치했고, 4. 공주 무령왕릉에는 백제사를 왜곡하기 위해 위조품을 미리 묻었다는 상식 이하의 주장을 했다. 사이비역사항은 수십년에 걸친 지속적인 선전선동으로 광범위한 대중화에 성공한다. 축구 국가대표 서포터즈의 붉은악마 엠블럼에 치우 천황이 등장한 것이나 환단고기의 등장이 그것이다. 한국 역사항은 국가권력의 부당한 간섭과 사이비 역사학의 공격이라는 두 방향의 역사 파시즘에 공세를 받고 있다. 그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고 헤쳐 나가야할찌는 역사학자들의 과제이다. 식민주의 역사학과 우리 안의 타율성론 강진원 역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가 식민사학이라는 단어이다. 이는 정체성론과 함께 타율성에 기초하여 한국사의 전개 과정이 한국의 자주적 역량이 아니라 외세의 간섭과 영향에 따라 타율적으로 이뤄졌다는 관점이다. 타율성론이 두드러진 곳에 만선사관이다.
    독후감/창작| 2018.06.10| 13 페이지| 1,500원| 조회(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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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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