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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cm로 싸우는 사람 (최초의 디자인 회사 ‘바른손’ 50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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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영춘|김정윤
독후감
1
책소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시대. 우리나라 최초의 디자인 브랜드를 일군 바른손 박영춘 회장의 디자인 철학을 책으로 소개. 헬로키티를 만든 일본의 팬시 브랜드 산리오가 아시아에서는 한국에 가장 늦게 진출했는데, 이는 한국에 강력한 자국 브랜드 바른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작은 회사지만 오로지...
  • [서평] 0.1cm로 싸우는 사람
    [서평] 0.1cm로 싸우는 사람
    창업의 50년 모험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꿈같이 했지'란다. 꿈같이 산다는 거, 좋은 일일까? 박영춘 회장의 이력부터 시작하자. (1) 68년에 창업을 했다. 강원도에서 서울로 상경했다. 돈암동에 삶의 터전을 잡았다. 금속조각공 출신으로 활판인쇄업에 종사했다. 활판 인쇄란, 일일이 글자와 그림을 조각한 판에 잉크를 묻혀 인쇄하는 방식이다. (2) 70년 연하장을 만들었다. 이게 바른손 카드다. 디자인 카드로 한 해에 130만장을 팔았다. 연하장 제조업에 진출했다. 엠보싱 효과를 주어, 생일카드, 감사카드, 청첩장 등에 적용했다. 75년에 서대문에 있는 양지사 건물을 매입했다. 3년 분할 상환으로 매입했는데, 3년내 다 갚았다. 여기에 자체 생산시설을 설립했다. 1층은 인쇄기, 2층은 금박기, 4층은 제본, 3층은 사무실이다. 노트, 달력, 다이어리 등을 팔았다. (3) 81년 부도가 났다. 채권자에게 3일동안 감금당했다.
    독후감/창작| 2019.11.13| 3 페이지| 1,000원| 조회(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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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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