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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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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한
독후감
1
책소개 『1988』은 두 가지 서술 방식을 취하고 있다. 길 위에서 보고 듣는 것 외에 유년 시절의 기억이 삽입되어 있다. 주인공 ‘나’는 1988이라는 왜건을 만들어준 친구를 찾으러 가는 길이다. 그리고 내가 마침내 친구가 있는 그곳에 도착했을 때, 친구는 이미 유골이 되어 있다. 이미 사형이 집행되었기...
  • 1988
    1988
    982년생 중국작가의 1988을 읽었다. 소제목 나는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에 끌렸다. 올해로 서른이 되는 작가의 작품은 어떤 것일까 궁금했다. 읽으면서 우선 일본작가의 상실의 시대가 떠올랐다. 그 책을 읽을 땐 도대체 20대의 젊은 시절이 이렇게 애매모호했나싶었던 느낌 이었다 그러면서 내가 20대에 이 책을 보았더라면 괴로웠던 20대를 이해하며 넘길 수 있었을까였다. 시간이 흐른 후 다시 접한 젊은 세대 한한의 글 속엔 이제 막 알아가는 인생의 맛이 났다. 초정리 약수의 맛. 그의 자동차 1988년은 자동차가 만들어진 년도로 이름을 지어준 것이다. 1988을 타고 떠난 5일간의 여정 속에서 겪는 만남과 주인공의 과거와 현재를 번갈아 가며 하는 이야기들, 그 속에서 위화의 소설 인생을 떠올렸다. 1988은 인생이었다. ‘사랑, 삶…… 그건 깊은 연못이 아냐. 네가 지나온 평원이고 네가 올라가고 싶어 하는 높은 산이지. 우리가 매일 잠자는 침대와도 같아. 넌 영원히 빠질 수 없고 어쩌면 그건 우리에게 속하지 않을 지도 몰라.
    독후감/창작| 2015.06.23| 2 페이지| 1,000원| 조회(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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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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