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검색어 입력폼
저자
유시민
독후감
4
책소개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의 저자이면서 1년 반 동안 MBC 100분토론의 진행자를 맡았던 유시민이 시사평론가로 복귀하면서 처음으로 내놓은 책.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이 빠진 기존의 경제학을 비판하면서 자유롭고 신선한 발상이 존재하는 인간 중심의 뜨거운 경제학 이야기로 '경제학 카페'를...
  • (REPORT)유시민의 경제학 카페를 읽고
    (REPORT)유시민의 경제학 카페를 읽고
    경제학이 사람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유시민은 말한다. “경제학은 사람을 조금도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못한다.” 라고..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를 읽기 바로 직전에 읽었던 일본인 이호리 도시 히로의 ⌜30분 경제학⌟이라는 책에서 저자는 이와는 전혀 다른 상반된 견해를 말 하고 있다. “사실 경제학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한 학문이다”라고.. 흥미로웠다. 경제학이라는 학문에 대해서 어떻게 이렇게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을까? 두 종류의 책을 다 읽고 나니 그 이유를 조금씩은 깨닫게 된 것 같다. 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경제학은 고명한 경제학 박사와 훌륭한 경제연구소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경제전망이 최소한 절반은 엉터리로 밝혀지는 것처럼 경제학에서 ‘득도’의 경지에 이르기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경제학이라는 높은 문턱을 넘어 심오한 이론의 미로를 헤매는 동안 경제학과 행복 사이의 상관관계를 성찰해 볼 정신적 여유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이호리 도시히로의 ⌜30분 경제학⌟은 대학 4년 경제학 공부를 82개의 개념으로 10시간 만에 완전정복(이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제학은 비즈니스맨이 갖추어야 하는 최소한의 교양이므로 경제의 움직임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경제학에 대해 열심히 배우고, 익히자는 것이다. 다시 말해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지극히 베스트셀러다운 시각이기도 하다. 두 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경제학을 말하고 있지만 결국 결론은 같은 방향이 아닐까 싶다. 경제학적 사고방식을 몸으로 익혀서 세상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이해해 보자는 것이 아닐까?
    독후감/창작| 2020.12.07| 10 페이지| 2,000원| 조회(55)
  • [우수자료]독후감,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요약후  서평
    [우수자료]독후감,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요약후 서평
    1. 유시민, 장하준 그리고 경제학 0.1%의 자본가와 정치가가 경제학자들을 이용해서 전 세계 대다수 노동자들을 희생시켜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면서도 그 뻔한 사실을 ‘경제학’이라는 안개 속에 두려하는 시도를 언제까지 두고 보아야만 하겠는가? 금융위기와 공항을 몸으로 당하는 우리 당사자들이 말이다. 이것이 경제학이 어려워진 본질을 파헤쳐 그 알고리즘을 제공하는 이유이다. 장하준 교수는 신 자본주의 주류 경제학의 뻔뻔함을 고발하는 비주류 학자이다. 경제문제를 평범한 일반인에게 풀어주는 독특한 저자이다. 경제란 곧 ‘먹고 사는 문제’, 즉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분야이다. 그렇지만 경제가 무엇인지, 경제학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다룬 학문인지에 대해서는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소수의 경제학자들에 의해 지난 몇 십 년 동안 경제학이 깊이 있는 전문 과학이라고 믿도록 유도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경제학자들은 한 번도 경제위기나 불황과 같은 ‘경제 문제’를 제대로 예견한 적이 없다. <중 략> 제 1 부 인간과 시장 1. 경제학의 ‘합리적 인간’ 유시민은 경제학이 제시한 대 전제 즉, ‘인간의 무한한 물질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희소한 자원을 활용하는 연구’ 라는 경제학의 정의를 하나하나 반박한다. 첫째, 합리적 인간은 남이야 어찌 되든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오로지 자기의 이익만을 챙기는 데만 관심을 기울이는 철저히 이기적인 인간이다. 이러한 ‘합리적 인간’을 창조한 인물은 공리주의 철학의 원조 벤담이다. 벤담이 창안한 ‘합리적 인간’은 오직 두 주인만을 섬긴다. 하나는 쾌락(행복, 즐거움, 만족 또는 효용)이요 다른 하나는 고통(불행, 괴로움, 고생 또는 비효용)이다. ‘합리적 인간’은 언제나 자기의 쾌락을 추구하고 자기의 고통을 회피하려 한다.는 전제는 인간의 다양성을 간과한다. 국부론과 폭탄주, 그리고 콧대성형 가운데서 어느 것이 가장 큰 행복을 주는지를 객관적으로 판정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경제학은 독서광과 술주정뱅이와 성형미인은 ‘합리적 경제인’이라는 점에서는 전적으로 평등하다고 보고 이런 멋진 평등의 신세계가 바로 경제학의 세계라고 비꼰다.
    독후감/창작| 2017.04.12| 23 페이지| 2,000원| 조회(541)
  •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유시민 만의 독특한 입담을 항상 좋아했던 것 만은 아니다. 하지만, 왕년에 정치계에서 한 목소리를 내었던 그의 생각과 가치체계가 그의 전공인 경제학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궁금한 것은 사실이다. 인간과 시장 1. “인간의 무한한 물질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희소한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연구하는 학문” 이 경제학이다. 이로 보건데 “공리주의” 철학의 원조인 제레미 벤담이 말한 “합리적인간” 즉, 행복은 고통을 피해 쾌락을 얻는데 있다라는 단순명제를 희소한 자원으로 완전히 만족시킬 수 있지 못하기에 불행할 수 밖에 없다라는 단순결론에 이르게 된다. 경제학에서 전제조건이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첫째 수학적 기술적 어려움 과 둘째 평균적인 인간을 대상으로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2. 시장경제는 “분권적 계획경제” 이다. 즉, 가계와 기업,국가가 서로 의존적으로 분업화 되어 있으며, “분업이 너희를 부유하게 하리라”는 스미스의 “국부론” 과 같이 고도 분업화 사회에서는 사회주의 경제체제 (중앙통제식 계획경제)는 적합하지가 않다. 사회주의 경제는 인간이 “이기적 존재 = 합리적 존재”라는 것을 망각한채, 일을 열심히 하지 않고 무능한 사람에게 똑 같은 봉급을 주는 일률적인 시장관리로 인하여, 사회주의 지도자인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에서 사회주의식 평등관념 (격차없는 임금이 정의롭다)에 직격탄을 날리게 된다. 즉, 능력에 따라 일하고 일한만큼 받는다. 로 귀결되게 된다. 3. “수요와 공급 곡선” – 완전경쟁시장에만 적용된다. 독과점 시장에서는 공급자가 가격을 결정한다. 또한, 수요량과 공급량의 결과만 보여줄 뿐 원인을 규명할 수 없다. 수요자와 공급자가 무수히 많기 때문에 그 누구도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단지 하나의 상품에 적용될 뿐 수많은 상품이 생산.거래되는 국민경제 전체를 이해할 수 없다. 상기의 이유로 인하여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이 나누어 진다.
    독후감/창작| 2016.01.14| 6 페이지| 1,000원| 조회(214)
  • 유시민의 경제학 까페 독후감 (사회복지적 접근)
    유시민의 경제학 까페 독후감 (사회복지적 접근)
    나는 비록 문과 계열의 학과에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어릴 적부터 경제학에 대한 알 수 없는 동경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 수학을 잘 하지도 못하면서 수리영역, 경제지리 과목을 굳이 선택해서 힘겹게 이해해보려 하는 억지를 부리곤 했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은 경제학이란 참 쉽지 않은 학문이라는 것이다.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경제학하면 일단 복잡한 표나 그래프, 알 수 없는 용어들과 숫자, 돈의 개념 등이 떠오른다. 이러한 편견을 가지다보니 경제 관련 어떤 것을 접할 때 일단 거부감부터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나는 어려워하면서도 막연한 동경만을 꿈꾸며 일단 경제학문에 들어가 보기는 하니 그나마 다행이라 할 수 있겠다. 서점에 가서 읽을 책을 둘러보다가 ‘경제학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곳’이라는 이 책의 부제가 나를 사로잡았다. 이 책의 저자 유시민은 아마 책 제목에 경제학 ‘까페’라는 친숙한 용어를 사용해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경제에 대한 높은 장벽을 허물고 싶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15.11.20| 5 페이지| 2,000원| 조회(135)
AI 챗봇
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36 오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