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b“사랑의 기도가 가장 큰 능력이다!” /b
2011년 종교 분야 베스트셀러인 『하나님의 대사 1,2』권에 이은 세 번째 하나님의 대사가 출간되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나라와 교회와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는 김하중 장로의 놀라운 기도행전은 신간에서도 계속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따라 배울 수 없는 강력한 무기가 있다. 바로 ‘사랑’이다. 물론 믿지 않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사람을 사랑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긍휼한 마음으로 원수까지 용서하기는 어렵다.
‘하나님의 대사’는 김하중 장로님께서 하나님께 기도하여 받은 응답 중 일부를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이라는 높은 자리까지 올랐 지만, 공직생활을 그만두고 중국대사로 부임하게 된다. 그곳에서 신앙 간증집 을 집필하기 위해 원고를 작성하던 중, 하나님으로부터 음성을 듣게 된다. 이 후 한국으로 돌아와 국회의원 보좌관으로서 새로운 사역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다시 한번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계획하심대로 대한민국 통일부 장관직을 제안하신다.
유능한 외교관으로 평생을 일해 온 저자가 자신의 삶 속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던 경험들을 책으로 엮었다. 주중 대사와 통일부 장관 등 고위 공직을 맡아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면서도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지키며 늘 기도하는 삶을 살았던 저자의 간증은 많은 은혜를 준다.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통해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시는데 김하중 대사가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놀라운 일들을 이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인이라면 다 한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책이다. 나도 이 책을 알고 있었지만 읽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중국에서 외교활동을 지낸 김하중 전 주중대사가 쓴 순정과 믿음 그리고 기도에 대한 책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수필 형식으로 풀어내어 모든 사람이 읽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많이 딱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모든 일을 하기 에 앞서 기도로 하나님을 찾았던 저자는 어려원 보이는 길도 하나님과 함께 헤쳐나갔고 점점 큰 사람이 되었다. 특히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했던 중보기도는 저자의 삶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 어떤 일이 생기면 본인이 스스로 해결하려고 했던 과거와는 달리 하나님께 기도로 응답을 받았고 그래도 행동하였다. 그 때 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기적을 행하셨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내가 그동안 너무나도 잘못된 신앙생황을 해왔다는 것 알았다. 기도야 말로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깨달았다. 기도가 중심이 되지 않으면 그 어떤 행동도 결국에는 의미가 퇴색된다는 것은 이제 앞으로의 내 삶의 중요한 진리가 될 것 같다.
이 책은 사실 교회를 다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책이다. 출간된 지 아직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벌써 100쇄를 눈앞에 두고 있는 교인들에게는 베스트셀러이다. 교수님께서 이 책을 선택하신 것도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마음이 무거운 학우나 아직은 믿지 않는 학우에게 이 책이야 말로 하나님을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하나님의 대사-김하중-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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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중 <하나님의 대사> - 성령을 따라 담대하게 사는 삶 -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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