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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저자: 미치 앨봄
독후감: 329건

책소개 삶과 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우는 책. 루게릭 병에 걸리기 전까지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평생학생들을 가르친 노교수 모리 슈워츠. 죽음을 앞둔 노교수가 20년만에 만난 제자와의 만남에서 들려준 가슴 벅찬 이야기들이 진정한 인간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글이다

10개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독후감 감상문

이 책은 작가인 미치 엘봄이 자신의 대학교 은사인 모리교수를 매주 화요일 만나며 그 때 나눈 이야기를 녹음기로 녹음한 후, 엮은 책입니다. 미치는 16년 전, 대학에서 모리를 처음 만납니다. 모리는 독특한 교수였고, 미치는 대학을 졸업 한 후 모리를 점차 잊어가며 바쁜 현대인의 삶을 삽니다. 그러다가 모리는 루게릭병에 걸리게 되고, 신문 관련 일을 하던 미치는 그 사실을 알고 모리를 찾아갑니다. 열 네 번의 화요일을 미치는 모리에게 찾아가는데, 모리는 죽음에 담담한 태도로 인생과 죽음에 대한 태도를 이야기 합니다. 항상 급급하게 돈만을 바라보고 의미 없이 살아가던 미치는 모리 교수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합니다. 모리와의 소중한 열 네 번의 만남동안 그들은 서로를 ‘코치’와 ‘선수’라고 부르며, 대학 강연에서처럼 어떠한 주제를 갖고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합니다. 미치의 짧은 대학생활에 대한 회상부터, 모리의 장례, 그 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미치의 자전적 수필이며 모리를 기리는 글이기도 합니다.

독후감/창작| 2016.11.25| 2 페이지| 1,000원| 조회(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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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모리와 함께하는 화요일

조그마한 강의실, 아무 생각 없이 발을 딛인 어느 따스한 강의실에서 미치는 평생의 스승을 만나게 된다. 그 후로 미치의 대학시절은 그의 소중한 스승, 모리와 늘 함께였다. 그들은 함께 나누었고 함께 미소지었으며 내면의 세계에 대해 생각하고 생각을 나누었다. 미치가 대학생활을 끝내고 사회에 나갈 시간이 다가왔을 때 모리는 그의 눈물로, 미치는 모리와 다시 재회하기로 하고는 이별했다. 그리고 미치가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을 때...... 세상은 너무 냉담하기만 했고, 그 낯선 곳에서 미치는 모리와 함께였을 때의 따뜻한 소년에서 돈을 추구하고 자신의 일만을 중시하는 사람이 되었다. 대학친구들도, 대학선생님들도, 음악을 하겠다는 따뜻한 꿈이 있었다는 것도, 그리고 모리까지도 머릿속에서 지워놓고는 자신만을 위한 일들을 하게 되었다. 필요한 것은 사들이고, 필요한 만남이면 어떻게든 해내고 말았다. 그의 머릿속에서 모리는 사라져버렸다.

독후감/창작| 2016.11.23| 2 페이지| 1,000원| 조회(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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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감상문, 독후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모리 슈워츠 교수의 제자인 미치 앨봄인 쓴 책으로 자신의 은사인 죽음을 지켜본 제자가 썼다는 것이 다른 책들에 비하여 흥미로웠다. 그리고 책을 쓴 이유가 자신의 은사가 치료비로 인한 빚이 엄청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를 돕기 위해 시작했다는 것에 이런 좋은 제자를 둔 교수는 얼마나 좋은 사람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게 가장 좋은 영향을 주셨던 분을 위해 마침내 괜찮은 일 하나를 했다’면서 기뻐하는 미치 앨봄을 보면서 모리 슈워츠라는 교수는 얼마나 좋은 교직자일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호스피스 추천도서인 만큼 모리교수는 자신의 죽음을 알고 어떻게 반응했는지, 어떻게 받아들이고, 받아들인다면 죽음을 기다리며 무엇을 하는지가 궁금해졌다. 모리교수는 척수신경과 간뇌의 운동세포가 파괴되어 세포의 지배를 받는 근육이 위축되는 루게릭병을 1994년 여름, 78세의 나이에 선고받게 된다. ‘내가 어쩌다 이런 병에 걸렸을까?’ 모리교수는 반문을 하게 되고, 병원을 나와 아무 일 없는 듯 잘 돌아가는 세상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이제 어떻게 하지?’

독후감/창작| 2016.11.05| 3 페이지| 1,000원| 조회(284)

죽음 , 독후감 , 감상문 , 독서 , 호스피스간호 , 간호학과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호스피스
(독후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 책은 책의 저자인 미치의 은사인 모리교수님이 죽음과 마주하게 되면서 두 사람이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미치는 그의 대학시절때부터 모리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그와 함께 그 날 강의내용에 대하여 혹은 인생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사제지간을 넘어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가 되었다. 미치는 대학을 졸업한 후 모리교수님을 포함한 모든 대학친구들과 연락이 뜸해지고 대학시절 꿈꿔오고 다짐해오던 모습들은 현실에 부딪혀 점점 현실과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평소와 같은 날들을 보내던 미치는 우연히 TV에 나오신 모리교수님을 보게 되고 그 뒤로 일주일에 한 번씩 모리교수님과 삶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죽음은 생명이 끝나는 것이지, 관계가 끝나는 것은 아니네.

독후감/창작| 2016.06.04| 2 페이지| 1,000원| 조회(286)

독후감 , 독서감상문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미치 앨봄 , 공경희
교수님과 함께한 화요일

내 말이 과장 되어 보일지도 모르나, 나는 이 책 속에 쓰인 글이란 글들 모두에게 감동을 받았다. 작가의 말부터 번역자의 후기까지 모조리 말이다. 심지어 책에서 풍기는 종이 향기까지 내겐 감동적이었다. 오랜만에 나를 울린 책이기도 하다. 처음부터 반전이 있었다. 실제 이야기라니! 사진 속에 발가벗겨진 이마와 약해진 치아를 드러내며 해맑게 웃는 모리 교수를 보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일까. 그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단순한 상상만 했는데 이럴 수가! 죽음과 대면하는 순간에 저렇게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 속 지구 종말을 보고 호들갑을 떨며 자신은‘절대’그럴 일이 없으니 안심하고, 다큐멘터리를 보며 안타까운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게 연민의 시선과 눈물을 보이면서도 자신은‘절대’그럴 일이 없으니 그제야 행복하다고 믿을 텐데. 나도 어쩌면 그런 한심한 부류 중 하나일지도 모르는데.

독후감/창작| 2016.05.07| 1 페이지| 1,000원| 조회(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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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식 독서법 '모리와 함께 하는 화요일'

1.저작자에 대해 알아야 할 내용 미치 앨봄 (Mitchell David Albom) 출 생 - 1958년 5월 23일 직 업 - 방송가, 칼럼니스트, 작가 학력사항 - 컬럼비아대학교 경영학 석사, 브랜다이스대학교 사회학 전공 경력사항 - 미국 APSE 스포츠 편집자, 로이트 프리 프레스지 기고 수상내역 - 에미상(2000), APSE 스포츠 칼럼니스트 1위 작품활동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8년의 동행,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등. <중 략> 2.본 도서가 발행된 뒤 이 책에 대한 이야기들이나 사회에 미치게 될 영향은? 브랜다이스대학교 교수였던 모리 슈워츠는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 일명 ‘루게릭병’에 걸려 죽어가게 되고, 그 사실을 TV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된 그의 제자 미치 앨봄은 25년 만에 모리를 찾아간다. 그리고 미치는 매주 화요일마다 모리에게 인생에 대한 마지막 강의를 들으며, 많은 것을 깨닫게 되고 변화하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6.02.12| 5 페이지| 1,000원| 조회(78)

독서 감상문 , 분석식 독서법 , 모리와 함께 하는 화요일
A+/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독후감/ 호스피스의 이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죽음에 대한 나의 견해

또한 죽음이란 “삶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여행” 이라는 생각을 좀 더 확고히 할 수 있었다. 어떤 일이든지 항상 마무리가 중요하듯, 인생을 아무리 잘 살았다고 한들 마무리를 제대로 짓지 않는다면, 그 인생은 안타까운 인생인 것 같다. 죽음을 부정하고 슬퍼하기만 하다가 내 인생의 마지막을 마무리 짓지 못하기보단, 죽음을 “여행”이라는 단어처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내가 살면서 볼 수 없던, 생각할 수 없던 것들을 인생의 끝자락에서 다시 봄으로써 내 인생을 의미있게 마무리하는 것이 바람직한 인생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내가 앞으로 살게 될 날이 많을지, 적을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또한 내가 지금은 말을 이렇게 해도 막상 죽음이 닥쳐온다면 어떠한 죽음을 맞이할지 조차도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 죽음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생각해보고, 다짐을 하는 이 순간자체만으로도 내 삶의 “일상” 에 충실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독후감/창작| 2016.02.11| 8 페이지| 2,000원| 조회(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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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미치 엘봄 줄거리 및 감상

이 글의 주인공인 미치는 학창시절 친분이 있던 은사 , 모리 교수와 졸업 후 별다른 연락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미치는 TV 속 유명 토크쇼에 나오는 낯익은 인물인 모리 교수를 발견하며 그가 루게릭병에 걸린 채 얼마 남지 않은 생을 살고 있는 시한부 인생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그 후 모리는 은사를 직접 찾아가게 되고 죽음을 향해 살고 있는 그를 관찰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달라는 부탁과 함께 매주 화요일마다 그와 함께 인생에 과한 크고 작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그러한 대화를 통해 모리는 자신이 생각한 것들이 인생의 마감을 확정짓고 살아가는 모리를 통해 헛된 것임을 깨닫게 된다. 자신이 없으면 돌아가지 않을 것 같던 세상도 아무렇지 않게 돌아갈 듯 하며 돈 , 자동차, 명예 따위는 죽음과 삶의 본질적인 문제가 아님을 한 인간의 생을 통해 배우게 되는 것이다. 모리는 그를 찾아주고 그를 사랑해 주는 제자들과 함께 강의 형식으로 그들에게 메세지를 전해주며 , 그를

독후감/창작| 2016.01.12| 2 페이지| 1,000원| 조회(289)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미치 엘봄 , 대학 교내 독후감 대회에서 선정작
모리와 함께 화요일 독후감

나는 생각한다. 나는 현재가 좋은가? 나는 행복한가를 우리는 항상 생각해본다 내가 지금 잘살아가는지를. 누군가를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고 누군가를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한다. 하지만 그러한 과거가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고 나의 옆에 누군가가 있고 나의 행복이 지금 여기 있다고 생각한다. 과연 내가 과거로 간다고 해서 지금에 왔을때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고 자부 할수 있을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과거로 갈수 있고 젊어질수 있다하여도 지금에 온다면 분명 다시 후회하고 다시 과거로 가고 싶어질것이다. 나는 젊어질수 없고 과거로 갈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 이러한 후회를 가지고 현재에 더욱 충실하고 더욱 열심히 하려고 한다. 사실 이러한 후감문을 쓰면서 나는 나의 과거는 어땐는가를 떠올려본다. 어린시절 추억이 있고 친구들이 생각나고 가족과의 여행이 떠오른다 그리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과거로 간다면 더 즐겁고 지금의 이러한 생각을 하는 20대에 좀더 편하기 위해 그때가면 노력하지 않을까?

독후감/창작| 2015.12.15| 1 페이지| 1,000원| 조회(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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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감상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호스피스 수업 전부터 한 번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던 책이였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한창 유행하던 지난 여름, 한 대중 가수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하기에 앞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언급하며 루게릭병 환자의 마지막을 잘 나타낸 책으로 자신이 정말 감명 깊게 읽었다며,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보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적이 있었다. 그 동영상을 보면서 나도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2학기가 시작하고 실습과 수업으로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기억 속에서 잊혀졌다. 그러던 와중 호스피스 수업의 과제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느낌점을 작성하는 과제를 받았다. 내가 평소에 흥미가 있었던 책이여서 나는 이 과제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사실 내가 평소에 책을 즐겨 읽진 않았다. 읽더라도 추리소설과 같은 책을 즐겨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곤했다. “아, 책을 읽는다는 것은 이런 책들을 읽는 다는 것을 의미하는 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이 책은 나에게 해답을 주는 것 같았고 나에게 정말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충고를 해주는 것 같았다.

독후감/창작| 2015.12.13| 4 페이지| 2,000원| 조회(641)

감상문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감상문 , 미치앨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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