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한국의 근현대사의 전개에 관계되는 글들을 모아 엮은 책. <근현대 동아시아에서의 기독교도-그 존재양태의 개관->, <20세기 중국의 집권론과 분권론-중공의 입장과 관련하여->, <동아시아의 실체와 그 전망-역사적 접근-> 등의 글을 통해 동아시아 근현대사에 대해 고찰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과연 어떤 나라인가?
<일본이라는 나라>는 '일본이라는 나라'를 아는 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핵심만을 골라 정리한 책이다. 오늘날 일본을 있게 한 두 시기, 즉 메이지시대와 2차 세계대전 직후에 초점을 맞추어 일본이라는 나라의 구조와 흐름을 파헤치고 있다. 본래 일본의...
청소년을 위한 역사 시리즈. 꼭 알아야 할 우리 근현대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개정된 교과서와 교과서가 기본으로 삼고 있는 정설을 바탕으로 내용을 채워 담았고, 쉬어가기의 읽을거리는 우리 근현대사의 사건과 장면들을 좀 더 가깝게 보여 준다. 또한, 사진과 도판 등에도 저자의...
이 책은 한국근현대사 분야의 거목이자 우리나라 독립운동사를 개척한 1세대 대표학자인 조동걸 교수가 50년 동안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새롭게 정리한 것이다. 정치·경제·사회·문화 각 방면에서 변화가 나타나고 개혁이 일어난 1860년대를 한국 근대의 기점으로 삼고 오늘날까지...
b개항기에서부터 민주화에 이르는 기나긴 여정/b
한국의 근대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모더니티를 가진 시대가 근대라고 한다면 서구의 모더니티를 본격적으로 수용하게 된 시기가 개항기이니 대부분의 역사가는 개항기를 근대의 시작으로 본다. 『한국 근현대사를 읽는다』 역시 개항기를 근대의 시작으로 보고 1980년대 민주화 운동과 통일운동에 이르는 한국 근현대사를 분석한다.
한양대 사학과 교수 박찬승이 편집을 맡았고 각 시대를 전공한 다양한 학자들이 참여하여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군사정권 등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