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비전과 전략, 뛰어난 리더십, 든든한 경영진과 폭넓은 네트워크까지 모든 것을 갖추었다고 해도 새로 부임한 C레벨 리더 3명 중 2명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다. 맥킨지에서 35년간 저명한 기업의 최상위 경영자들에게 리더십 멘토링과 컨설팅을 하며 실제 리더들의 고군분투 현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저자 데이비드 푸비니는 숱한 신임 리더들이 그러한 냉혹한 진실을 직면하는 이유는 부임 즉시 발생할 현실적인 충격에 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신임 리더가 부임 직후 실제 맞닥뜨리는 여러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저자의 오랜 컨설팅&멘토링 경험과 전설적인 CEO 잭 웰치를 비롯해 래리 컬프(GE CEO), 리드 헤이스팅스(넷플릭스 CEO), 래리 핑크(블랙록 CEO) 등을 비롯해 50여 명의 다양한 업종과 분야에 있는 전·현직 CEO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명쾌하고 실제적인 리더십 스킬을 알려준다.
ESG 경영은 어떻게
기업의 무기가 되는가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 갑작스러운 태풍과 같은 기후 위기, 저성장·고위험의 금융 위기 등 온갖 리스크들이 기업의 내일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 거기에 챗GPT와 같은 혁신 기술이 새롭게 등장하며 일상의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에 기업은 어떻게 미래 생존을 준비할 수 있을까?
이런 메가 리스크 시대에 새로운 경영 해답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ESG다. ESG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기업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고려해 나아갈 방향성을 설정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리스크 부분을 미리 검토해 그 위험성을 줄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ESG는 경영의 전반적인 체질을 바꾸는 거대한 패러다임이다. 《ESG 생존 경영》은 각 영역의 전문가 6인이 의기투합해 ESG 경영의 모든 것을 단 한 권에 담았다. ESG 경영 전략부터 테크, 환경, 사회, 거버넌스에다 공시까지 이 한 권이 ESG 경영으로 기업의 체질을 바꾸려는 리더와 실무자에게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원래 드라이버란 단어에는 '한군데 몰두에서 일하는 사람'이란 뜻이 포함돼 있다. 자신의 일에 몰두해서 지식을 축적하고 가치를 창출하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 타인과 공유하는 사람이 지식드라이버로서 지식사회의 진정한 리더라고 할 수 있는데 새로운 리더가 되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자녀의 운명을 결정짓는 엄마의 비전과 리더십!
100만 청소년의 가슴을 열정으로 뛰게 한,『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의 저자 강헌구 교수가 이번에는 이 땅의 엄마들에게 가슴 뛰는 비전을 선사한다. "엄마의 리더십이 자녀의 운명을 만든다"는 외침 아래, 큰 꿈을 잉태하고 그 꿈을...
전 세계 기업과 학자들이 궁금해 하는 삼성 경영의 모든 것!『삼성 웨이』는 삼성식 경영을 이론적으로 정리한 최초의 책이자 오랜 시간 경영학자의 관점에서 면밀히 분석해온 학술적 연구 성과물이다. 이 책의 저자인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송재용ㆍ이경묵 교수는 연구, 자문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