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의 의미를 일깨우는 창작동화
배려란 무엇일까요?『배려』의 주인공 예나도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모르는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회장선거에서 떨어진 이후 바른생활부장으로 일하게 되면서 다른 사람을 돕게 되는 일들을 하게 됩니다. 예나는 그 속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을 하나, 둘 배우게...
EBS 다큐프라임 '아동범죄 미스터리의 과학'을 책으로 만난다!EBS 다큐프라임 '아동범죄 미스터리의 과학'은 '왜 아이들은 범죄에 이렇게 쉽게 노출되고, 안전교육을 시켜도 예방되지 않는 것일까?' 라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유괴, 실종, 성범죄 등 아동범죄 이면의 과학적 원리를 아...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만나다』는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이 우연찮게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접하고 조항 하나하나에 그림을 그려 넣으면서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아동권리에 대해 고민하고 반성하는 글을 담고 있다. 40개 조항 하나하나를 우리 사회의 현실에 비춰 이야기하고 있어 읽다 보면 마치 저자인...
있지만 없고 없지만 있는, 미등록 이주아동 이야기있지만 없는 아이들이 있다. 부모에게 체류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국가가 돌보지 않는 아이들,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법을 어긴 존재가 되어 사람의 눈을 피해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아이들, 바로 미등록 이주아동이다. 미등록 장기체류 이주아동의 체류자격...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말해주지 않는 것들』은 ‘세상은 발전했는데, 아동 노동은 왜 사라지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던지며, 우리가 사용하는 8가지 물건에 숨겨진 현실을 이야기한다. 초콜릿, 스마트폰, 팜유, 의류, 커피, 새우, 담배, 목화를 통해 자본주의 사회가 가진 구조적인 한계를 짚어내며, 세계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