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된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의 개정판이다. 시각 자료가 대폭 개선, 추가되어 역사적 지식도 얻고 책 읽는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어떻게 살았을까’ 시리즈답게 고려 시대 사람들의 삶에 초점을 맞추면서 당시의 역사상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내용이 갖추어져 있다. 당시의 굵직한 정치적 사건들과 함께 황제국 체제를 지향했던 고려의 제도적 모습을 담고 있다. 그리고 여러 차례 북방 민족의 침입에 맞서 싸우며 생활했던 고려 민중?..
한국적인 것이란 과연 무엇인가한국인과 한국의 정체성에 관하여 논의한 책. 한국적인 것이 무엇이며, 또 그것은 과연 존재하는가에 관하여 정리한 것으로 3부작으로 구성했다. 《한국의 정체성》은 정체성이란 문제가 어떤 성격의 문제인가를 다루고 정말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것인지, 미국적인 것과...
이원복 교수와 함께 떠나는 세계 역사 여행『먼나라 이웃나라. 9: 우리나라』. 보다 화려해진 그림, 1만 2,000컷을 완전히 새로 그린 스테디셀러《먼나라 이웃나라》의 전면개정판이다. 최신의 세계 판도를 생생하게 담아 더욱 풍성해진 세계사를 만날 수 있으며,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열하일기]에는 실용주의자의 눈으로 우리 백성들에게 이로운 것을 전하고자 하는 실학자의 사상, 대국의 위세와 기풍에 눌리지 않으려는 선비의 마음자세... [열하일기]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연암만의 독특한 문체와 생생한 인물 묘사, 풍자 등을 최대한 살렸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