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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우울증
1 과도한 훈련과 우울증
운동은 우울증을 개선시키지만 과도한 훈련은 일부 선수에게 우울증을 초래한다는 연구가 있다.

2 메커니즘
⑴ 모노아민 가설: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
⑵ 인류학적 가설: 인간은 유전적으로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하도록 만들어 졌다.
⑶ 기분전환 가설: 운동을 하는 동안에는 일상생활과 일에 대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⑷ 사회적 상호작용 가설: 다른 사람과의 접촉으로 고립감이 줄어들어 우울증이 개선된다는 것이다.
⑸ 엔돌핀 가설
⑹ 심리사회적 가설: 자아상 개선 가설, 주의효과 가설, 기대 가설, 자신감 가설

Ⅱ 불안
1 메커니즘
⑴ 열발생 가설: 열발생 가설은 사우나 등 체온을 높이는 요법이 이완 효과가 있는 것처럼 운동을 하면
체온이 상승하게 되기 때문에 불안 감소의 심리적인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⑵ 생리적 강인함 가설: 생리적 강인함 가설은 운동이 상태불안과 특성불안을 감소시키는 이유를 심리
생리적 측면에서 설명한다. 교감신경계의 각성이 줄어드는 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생리적으로 강인해짐
2 운동과 스트레스
⑴ 유스트레스와 디스트레스
⑵ 운동이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성을 낮추고 회복력을 높이는 이유
① 교감신경계 적응: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스트레스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반복 운동은 교감신경계의 적응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② 체력 향상: 운동의 스트레스 감소 효과는 체력이 향상되어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높아져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것이다.
③ 자신감 향상: 운동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면 삶의 일부를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자기효능감)이
좋아진다. 이러한 자신감은 삶의 다른 측면에도 파급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극복에 도움을 준다.

Ⅲ 성격
1 성격 5요인 이론(Big 5 이론)
⑴ 정서적 불안정성: 신경증이라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신경계 반응이 높아지고 스트레스가
없어져도 지속되는 특징과 관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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