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심리학에게 묻다 기말과제물
- 최초 등록일
- 2022.12.14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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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심리학에게 묻다 기말과제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기분 일기’쓰기를 통한 내 안의 마음(감정) 들여다보기
2. ‘즐거운 활동’을 통해 내 마음의 우울감 떨쳐내기
3. ‘나의 꿈 분석 일지’를 통해 내 안에 억압된 것들을 찾아가기
본문내용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심리적 문제를 느끼게 된다. 자신이 의도하지 않아도 생기는 여러 심리적 문제들은 스스로 완벽히 해결한다는 것이 참 막연하고 모호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심리적 문제로 인한 여러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문제를 회피하거나 덮어두려고 했던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 학기 ‘심리학에게 묻다’라는 강의를 통해 나 자신이 느꼈던 여러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하게 되었다.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신체적 트레이닝도 필요하겠지만, 심리적인 측면에서의 마음의 트레이닝 또한 중요하다고 본다.
15강 ‘마음 트레이닝’을 통해 일상 속에서 내 마음을 트레이닝 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알게 되었고, 아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방법들을 실제 내 생활 속에 적용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겼다.
15강에서 제시된 ‘마음 트레이닝’의 10가지 방법 중에서 내가 일상에서 선택한 방법은 기분 일기, 즐거운 활동, 나의 꿈 분석 일지이다.
1. ‘기분 일기’쓰기를 통한 내 안의 마음(감정) 들여다보기
나 자신의 감정을 오롯이 들여다보고 그것을 글이라는 매개체로 다시 표현하는 계기가 된 ‘기분 일기쓰기’는 기존의 일기와는 다르게 나의 감정을 위주로 썼다. 강의에서도 제시되었듯이 객관적 사실과 사건의 나열이 아닌 그 사실과 사건을 통해 내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작성하였다.
의무적으로 무조건 하루에 한 편씩 쓰기보다는 내가 겪은 어떤 사건이 나에게 준 감정이 강렬하거나, 그것으로 인해 내 감정이 변화하거나 요동치거나 하는 날 쓰기로 했다. 지금까지 약 2주간의 기분 일기를 작성하고 있는데 주로 하루를 보낸 후 저녁시간에 쓰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들을 학교에 등교시킨 후 티타임을 하며 나 혼자 나 자신의 감정에 집중할 수 있을 때 썼다.
기분 일기를 쓰기 시작한 초반 며칠 동안에는 일기의 내용을 간략히 표현할 수 있는 제목을 붙이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글에서의 제목은 글의 전체적인 내용을 잘 드러나야 하는 것인데, 내 감정이 주된 글이므로 어려웠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