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삼성반도체와 백혈병이라는 책의 내용을 핵심 내용을 요약해놓은 자료이다.

목차

1. 들어가며
2. 황유미 씨의 죽음이 남긴 것
3. 반도체 공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4.대책위의 출범과 반올림의 활동
6. 역학조사를 둘러싼 공방
7. 산재 불승인
10. 삼성반도체 백혈병 투쟁, 그 이후
11.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2009년4월30일에 개관한 서울안전보건 서울선언 기념관에서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서울선언서’의 내용이다.
“전 세계에서 직업과 관련된 재해와 질병으로 연간 230만여 명이 사망하고,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세계 총생산의 4%에 이르는 심각한 상황이다. 산업 안전보건을 개선하면 작업 조건, 생산성, 경제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권리는 근로자의 기본적인 인권이며, 세계화는 반드시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보장하기 위한 예방 대책과 같의 진행한다”와 같은 내용이 담겨져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일하다 2007년 3월 6일 황유미 씨가 백혈병으로 사망한 것을 계기로 삼성반도체와 백혈병의 연관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반올림 에서는 : 자체 조사를 결과를 바탕으로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이나 림프롱등에 걸려 사망하거나 투병 중인 노동자들이 20명이 넘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에서는 일부만 인정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질병이라 입장을 내세우고, 근로복지공단조차 삼성의 손을 들어주었다.
-삼성전자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주제의 광고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고객 곁으로 더 가까이 가고 싶었습니다.
편안한 친구, 따뜻한 가족이 되고 싶었습니다.
늘 고객과 함께 생활하는 삼성전자 제품들, 그 첨단 기술은 우리 생활을 더 편리하고 풍요로게 가꾸어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까지 나눌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다 홈페이지, 광고 설명 중에서...』
-여기서 말하는 또 하나의 가족은 바로 “고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