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안녕하세요 순천향병원 분만실에서 모성간호학 실습후 작성한 유도분만 케이스 자료입니다.
교수님께 칭찬 많이 받고 A+ 받은 자료인만큼 엄청 자세하고 사진자료도 첨부되어있습니다.
약물이며 환자 사정까지 꼼꼼하게 한 자료이니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a. 간호사례 선정 이유
b. 대상자 질환에 간단히 기술

Ⅱ. 문헌 고찰
a. 유도분만 (induction of labor)의 정의
b. 유도분만 (induction of labor)의 특징

Ⅲ. 간호사례
a. 간호력
b. 신체검진
c. 진단적 검사 및 기타자료, 투약
d. 분만의 경과
e. 간호과정 적용

Ⅳ. 결론
a. 간호사례 대상자에게 간호과정 적용하면서 느낀 점 기술
b. 모성간호학 실습 소감 간단히 기술

Ⅴ.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간호 사례 선정 이유
분만실 실습을 시작 한 뒤 분만을 한 번 관찰하였으나 그 때의 산모를 case로 잡지 못해서 c-sec산모라도 잡으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그래도 실습 나왔는데 분만을 직접보고 case를 선정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하루만 더 기다려 보라고 하셨다. 다음날 출근을 하니 산모 한분이 입원을 하고 계셨고 케이스를 선정하기로 하였다. 이 산모분은 조기 진통으로 인해 유도 분만이 결정된 상태로 이 산모분을 지켜보고 케이스로 선정해야겠다고 생각하여 결정하게 되었다.

2. 대상자 현상태
대상자는 입원 당일 새벽 5시 30분경부터 규칙적으로 배가 아파 입원하였으며 입원 당시 활력징후는 120-70-76-19-36.5로 안정적이었으나 이전에 태아상태는 40.1주였고 태아에게 큰 문제는 없었지만 계속해서 조기진통이 오고 산모도 분만을 원해서 유도분만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Ⅱ. 문헌 고찰
A. 유도분만 (induction of labor)의 정의와 특징

정의
자발적 분만 진통에 관련된 자궁 수축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프로스타글란딘, 옥시토신 등)을 포함한 외부 물질을 부분적으로(자궁경부 숙화를 위한 질정 삽입) 또는 전신적으로(옥시토신 정맥 주입) 투여하여 인위적으로 분만 진통을 유발하는 시술이다. 일반적으로 자발적인 분만 진통은 만삭 분만의 경우는 예측 불가능하나 임신 37주 이상이 되면 언제라도 발생 가능하다. 분만 예정일이 다가오게 되면 생기는 자발적인 분만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임신을 종결시키기 위해 인위적으로 자궁 수축을 일으키게 하는 것을 유도 분만이라고 말하며, 산과 영역에서 가장 흔히 시도되는 시술 중 하나이다.

유도분만의 대상
정상적으로 태아가 모체의 자궁 내에 머무는 임신기간은 통계적으로 최종 월경 제1일부터 280일로 치며, 이에 해당되는 날짜를 분만예정일이라고 한다. 이 때가 되면 자연히 모체에서 규칙적인 자궁수축에 의한 진통이 일어나는데, 시간이 경과할수록 그 강도와 횟수가 강하고 또 빈번해지면서 분만이 진행된다.

참고 자료

고성희, 김명애, 이영희, 김현경. (2002). 포켓 간호진단 가이드. 현문사
김금순. 임난영. 서순림. 김종임. 한혜숙. 권소희 (2011). ACE 건강사정, 군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