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나는 장차 어떤 사람이 되겠다(간호학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고등학교를 다닐 때는 약사가 되고 싶었다. 지금도 그 꿈이 약간 남아있긴 하지만, 지금은 이미 이 학교의 간호학과에 왔기 때문에 약사가 되겠다는 꿈과는 조금 멀어진 것같다. 그래서 간호학과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는 그냥 서울권쪽의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이 연봉도 높고, 간호학과에 왔는데 동네에 작은 개인병원에서 일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은 3교대를 해서 몸과 마음적으로 피폐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3교대를 하는 간호사를 나의 평생 직업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3교대를 함으로써 힘든 것도 이유이지만, 신입 때는 3교대 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친구도 못 만나는 등 자기만의 자유시간을 가지지 못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