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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 30년 베스트셀러 영업기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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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유시민
독후감
62
책소개 대한민국 ‘대표 글쟁이’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유시민은 데뷔작 《거꾸로 읽는 세계사》부터 최신작 《어떻게 살 것인가》, 《나의 한국현대사》까지, 출간한 거의 모든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글쟁이’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니 “글 잘 쓰는 비결이 있나요?”, “어떻게...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책 내용만 요약발췌 15쪽분량)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책 내용만 요약발췌 15쪽분량)
    멋진 문장을 구사한다고 해서 글을 잘 쓰는 게 아니다. 읽는 사람이 글쓴이의 마음과 생각을 느끼고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써야 잘 쓰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표현할 가치가 있는 그 무엇을 내면에 쌓아야 하고, 그것을 실감나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1. 논증(論證)의 미학(美學) 생각과 느낌을 소리로 표현하면 말이 되고 문자로 표현하면 글이 된다. 생각이 곧 말이고, 말이 곧 글이다. 생각과 감정, 말과 글은 하나로 얽혀 있다. 그렇지만 근본은 생각이다. 논증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는 글을 쓰고 싶다면 무엇보다 생각을 바르고 정확하게 해야 한다. 논리 글쓰기를 잘하려면 먼저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논리적인 글을 쓰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평소에 지켜야 하는 규칙 세 가지, 첫째, 취향 고백과 주장을 구별한다. 둘째,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셋째,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에 집중한다. 취향을 두고 논쟁하지 말라 말이나 글로 다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움직여 어떤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은 아주 신기한 능력이다. 언어는 말과 글이 기본이지만 몸짓도 포함한다. 말이든 글이든 원리는 같다. 언어로 감정을 건드리거나 이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 사유 능력에 기대어 소통하려면 논리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으로 써야 한다. 그러려면 논증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효과적으로 논증하면 생각이 달라도 소통할 수 있고 남의 생각을 바꿀 수 있으며 내 생각이 달라지기도 한다. 서로 다른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타인의 취향을 존중해야 한다. 취향의 차이를 도덕적 평가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불합리한 행위이다. 만약 무언가를 주장하려면 단순한 취향 고백과 논증해야 할 주장을 분명하게 구별해야 할 것이다. 주장은 반드시 논증하라 사실과 주장을 구별해야 한다. 사실은 그저 기술하면 된다. 그러나 어떤 주장을 할 때는 반드시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옳은 주장이라는 것을 논증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6.07.18| 15 페이지| 4,000원| 조회(270)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서평,독후감 10 page)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서평,독후감 10 page)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들어 봤을 것 같다. <신변잡기>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일반인들에게 더욱 친숙해진 이름이 되었을 것 같긴 하지만 사실 그는 예전부터 유명세가 있는 사람이었다는 걸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내가 기억하는 그의 첫 이름은 노무현 정부 시절의 보건 복지부장관이었다. 그 후 각종 정치 현안에 그이 이름이 등장하는 걸 들었고 특히 각종 토론에서 보여 진 그의 언변은 신박한 감동이랄까?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냉정하게 만들어 주는 후련함 그 자체였다. 저자에 대한 소회는 이쯤하기로 하고 ... 내가 그의 책 중 하나인 이 <유시민의 글쓰기>를 보는 시점은 그가 노무현 재단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알릴레오>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화면으로만 보던 그의 모습을 그의 책으로 보면서 더 알고 싶었다. 그의 해박한 지식과 논리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싶었다. 아울러 그는 어떤 생각으로 무엇을 근거로 어떻게 글을 써 왔던 것인지 배우고 싶었다. 내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그의 능력의 세계를 접하면서 그의 글을 제대로 이해하기나 할 수 있을지 두려움도 없지는 않다. 그러나 단 한 가지라도 그의 책을 통해 나의 글쓰기에, 나의 생각과 생활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과 함께 독후감을 써 보기로 한다. 유시민이 알려주는 글쓰기의 세계로 가보자.
    독후감/창작| 2021.01.03| 15 페이지| 1,500원| 조회(172)
  • 유시민의 글쓰기특강 독후감입니다
    유시민의 글쓰기특강 독후감입니다
    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글쓰기 솜씨가 초등학생보다 못한 자신을 발견했다. 시급한 변화가 필요했다. 하루에 2장씩 꾸준히 쓰기로 다짐하고 6개월이 흘렀다. 실력이 나아졌는지 확신이 가지 않았다. 그냥 이대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 아니면 변화가 없을까. 계속되는 의문 속에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었다. 책을 선택할 때 리뷰와 서평을 참고로 한다.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기 때문이다. 책에 대한 칭찬이 많았고, 스테디셀러라면 믿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이 책을 읽고 다시 방향을 잡아보자.’라는 생각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얼마만큼일까. 나보다 먼저 그 길을 걸어간 이가 건네주는 경험담은 소름이 끼칠 정도로 소중하다. 작가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얻어낸 성과를 단숨에 책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 책의 장점이다. 물론 이런 습득은 뇌 안에서의 깨침이 아닌 단순한 지식이기에 완벽히 내 것이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앞에 어떤 벽이 있는 지 알수 있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방법을 통해 그 벽을 넘어섰는지 알 수 있다. 그것은 벽에 실체성을 부여한다. 환상이 아닌 누구나 갈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그리고 남들이 넘어선 방법을 통해 나만의 방법을 찾아낼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이 그렇다. 길을 가르쳐 주었다. 그것도 지름길을 알려주어 수년의 시간을 아끼게 해주었다. 아는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수십년의 격차가 될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수년동안 방법을 찾아 빙빙 돌아서 갔을 것이다. 늦게 나타는 성과에 도중에 포기 했을 지도 모른다. 독서가 중요한 이유를 말이 아닌 경험으로 느끼게 되는 오늘이다. 2. 요약 및 느낌 1)논증의 미학 상대의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토론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사람인 내게 이것은 어려운 문제다. 발표라는 것은 초등학교 이후로 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렇기에 말을 하는 순간부터 꼬이기 시작한다.
    독후감/창작| 2017.10.29| 11 페이지| 1,000원| 조회(124)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은 지인의 추천을 통해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해하기 쉽고 간결한 문체로 글쓰기 특강을 한다. 실제 예시를 통해 보여주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웠다. 유시민씨에게 글을 잘쓰는 비결을 배웠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직접 써보는 것이다.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 매우 유익했다.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있는 공부를 희망하는 분에게 먼저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1. 논증의 미학 말과 글의 기본 원리는 같다. 언어로 감정이나 이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감정에 호소하지 않고 이성을 자극하여 소통하려면 논리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으로 써야 한다. 이것을 위해 논증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효과적으로 논증하면 생각이 달라도 소통은 가능하다. 그러다가 남의 생각을 바꿀 수도 있고, 생각이 바뀌기도 한다. 유시민씨는 오랫 동안 글쓰는 직업을 가진 작기이다. 스물여섯부살 무렵부터 수십년간 글쓰는 것을 업으로 삼았다. 그래서 글을 잘쓰는 것이라고 섣부른 결론을 내리면 안 된다. 그의 좋은 글은 자신의 글쓰기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였다. 논증을 잘하려면 지켜야하는 규칙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취향 고백과 주장을 구별한다. 둘째,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셋째,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에 집중한다. 이 세 가지 규칙을 잘 따르기만 해도 수준 높은 글을 쓸 수 있다. 취향은 논증할 수 없다. 자신의 기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장은 논증해야한다. 글을 쓸 때 단순한 취향 고백과 논증해야 할 주장을 분명하게 구별해야 한다. 이것이 논증의 미학을 구현하는 첫 째 규칙이다. SNS글, 모든 학술, 업무와 관련 된 글에서 이 규칙을 지켜야 한다. 주장은 반드시 논증해야 한다. 타인과 소통하려면 사실과 주장을 구별해야 한다. 사실은 기술하면 되지만 주장에는 근거가 있어야 한다. 옳은 주장이라는 것을 논증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20.01.31| 11 페이지| 1,500원| 조회(117)
  • [독후감][요약]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독후감][요약]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소설을 잘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저자 스스로 ‘나에게는 문학적 재능이 없다’고 밝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논리적인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주저 없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저자가 생각하는 글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는 이미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알고 있다. 다독, 다작, 다상량, 즉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라는 구양수의 말을 그대로 따르면 된다. 물론 거기에 더해 현대적인 문장 작법과 표현법, 논리 구조를 안다면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거꾸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읽기 전에 더 잘 읽는 방법을 알고자 하고, 쓰기 전에 더 잘 쓰는 방법을, 그리고 생각하기 전에 생각을 더 잘하는 방법을 알고자 한다.
    독후감/창작| 2021.06.09| 11 페이지| 1,000원| 조회(94)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의 도서 요약과 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의 도서 요약과 독후감
    주요요약 ; • 논리적인 글은 구조와 특성이 모두 같다. 잘 쓰는 능력을 기르는 방법도 동일하다. 글쓰기는 몸으로 익히고 습관을 들여야 잘 쓸 수 있다. 글도 논술문의 구조와 논리학의 규칙을 공부하는 것을 넘어 글 쓰는 습관을 익혀야 잘 쓸 수 있다. • 두려움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글쓰기에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자꾸 글을 쓰다 보면 그대에게도 자연스러워지는 순간이 찾아 올 겁니다 1. 논증의 미학 • 말이든 글이든 원리는 같다. 언어로 감정을 건드리거나 이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 사유 능력에 기대어 소통하려면 논리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으로 써야 한다. 그러려면 논증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효과적으로 논증하면 생각이 달라도 소통할 수 있고 남의 생각을 바꿀 수 있으며 내 생각이 달라지기도 한다. • 논증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는 글을 쓰고 싶다면 무엇보다 생각을 바르고 정확하게 해야한다.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 논증의 아름다움을 구현하려면 꼭 지켜야 하는 규칙 세가지, 평소 생각하고 말하고 판단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칙이다. • 취향 고백과 주장을 구별한다. • 취향의 차이를 도덕적 평가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불합리한 행위이며, 무언가를 주장하려면 단순히 취향을 고백할 때와는 달리 그 주장의 타당성을 논증할 책임이 생긴다. •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 말이나 글로 타인과 소통하려면 사실과 주장을 구별해야 한다. 사실은 그저 기술하면 된다. 어떤 주장을 할 때는 반드시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옳은 주장이라는 것을 논증해야 한다. • 사실로 인정받지 못한 주장은 반드시 그 타당성을 논증해야 한다. • 논증의 미학이 살아 있는 글을 쓰려면 사실과 주장을 구별하고 논증 없는 주장은 배척해야 하며 논리의 오류를 명확하게 지적해야 한다. 논증은 평등하고 민주적인 인간관계를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 글쓰기는 재주만으로 하는 일이 아니다. 논리의 완벽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고집, 미움 받기를 겁내지 않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8.05.21| 9 페이지| 1,000원| 조회(170)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요약)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요약)
    1. 논증(論證)의 미학(美學) 취향을 두고 논쟁하지 말라 ※ 단순한 취향 고백과 논증해야 할 주장을 구별해야 함. ○ 피어싱한 여자에 대한 뮌헨과 함부르크의 논쟁 - 뮌헨은 피어싱에 쓸 돈을 아프리카에 기부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올바르다고 주장 - 뮌헨은 주장이 아니라 취향 고백이었음 → 그 판단의 근거를 댈 의무, 자신의 주장을 논증할 책임이 생김 주장은 반드시 논증하라 ○ 어떤 주장을 할 때는 반드시 근거를 제시 함으로써 옳은 주장이라는 것을 논증해야 함 - 공리(公理) axiom : 증명하지 않아도 참이라고 인정하는 명제 ○ 글을 쓸 때 사실과 주장을 엄격하게 구별하여 취급 - 사실은 증명 필요 없고, 주장은 타당성을 논증해야 함. · (예시) 대한민국 최고 미남은 장동건이다. (취향 고백) 나는 장동건을 대한민국 최고 미남이라 생각한다. (주장) - 여러 가지 근거를 대며 논리적으로 증명해야 함. · (예시) 공무원 연금 개혁(改革) → 개악(改惡)으로 주장하면 개악이라는 근거를 대며 증명해야 함. · (예시) 2002년 월드컵 여야 논평 – 축구 승리를 통해 민족의 저력을 보여주자. 축구 승리와 민족의 저력과의 관계 논증해야 함 ※ 논증하지 않은 주장은 반박할 수 없고, 성립하지도 않음. ○ 힘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논증을 싫어함. - 논증은 평등하고 민주적인 인간관계를 전제로 함. 주제에 집중하라 ※ 자신의 감정까지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에 집중해야 함. ○ 엉뚱한 곳으로 가지 말아야 하고, 관련 없는 문제와 정보를 끌어오지 말아야 함.
    독후감/창작| 2023.04.06| 9 페이지| 1,000원| 조회(107)
  • <유시민의 글쓰기특강> 요약5쪽  느낀점1쪽
    <유시민의 글쓰기특강> 요약5쪽 느낀점1쪽
    <요약> 1장. 논증의 미학 규칙 1. 취향고백과 주장을 구별한다. 2.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논증하는 법: 주장을 했으면 판단의 근거를 대라. - 사실과 주장을 엄격하게 구분하고 다르게 취급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3.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에 집중한다. -주관적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야 된다. '논점 일탈의 오류' 2장. 글쓰기의 철칙 문학적인 글은 재능이 있어야 하지만 논리적인 글은 누구나 쓸 수 있다. 글쓰기를 하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텍스트 발췌 요약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잘 쓰고 싶다면 누구나, 해야 할 만큼의 수고를 해야 하고 써야 할 만큼의 시간을 써야 한다. 철칙1.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다. 책을 많이 읽어도 글을 잘 쓰지 못할 수는 있다. 그러나 많이 읽지 않고도 잘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 철칙2. 많이 쓸 수록 더 잘 쓰게 된다. 축구나 수영이 그런 것처럼 글도 근육이 있어야 쓴다. 글쓰기 근육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쓰는 것이다. 여기에 예외는 없다. 그래서 '철칙'이다. 발췌: 텍스트에서 중요한 부분 가려 뽑아내기 (선택) – 물리적 과정 요약: 텍스트의 핵심 추리기 (압축) –화학적 과정 글쓰기 철칙1 잘 쓴 논리글의 특징 1. 쉽게 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글 2. 논리적으로 반박/동의할 근거가 있는 글 이렇게 쓰려면? 1.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주제가 분명 2. 그 주제를 다루는데 곡 필요한 사실과 중요한 정보 담아야 3. 그 사실과 정보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분명하게 나타내야 4. 주제와 정보와 논리를 적절한 어휘와 문장으로 표현해야 어떻게 해야 될까? 1. 텍스트 독해 2. 텍스트 요약 3. 사유와 토론 글쓰기의 철칙2 첫 문장을 자신 있게 쓰려면 먼저 글 전체를 대략이라도 구상해야 한다. 정말 하고 싶은 말을 단문(短文)으로 일단 내지르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일단 내지르고 난 다음에 차분히 설명하면 된다.
    독후감/창작| 2017.12.04| 7 페이지| 1,000원| 조회(187)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요약본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요약본
    <본문 중 p.18 ~ 19> 생각과 느낌을 소리로 표현하면 말이 되고 문자로 표현하면 글이 된다. 생각이 곧 말이고, 말이 곧 글이다. 생각과 감정, 말과 글은 하나로 얽혀 있다. 그렇지만 근본은 생각이다. 논증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는 글을 쓰고 싶다면 무엇보다 생각을 바르고 정확하게 해야한다. 논리 글쓰기를 잘하려면 먼저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해관계에 따라 판단 기준을 바꾸고 감정에 휘둘려 논리의 일관성을 깨뜨리면 산문을 멋지게 쓸 수 없다. · · · · 논증의 아름다움을 구현하려면 꼭 지켜야 하는 규칙 세 가지를 먼저 소개하겠다. · · · · · 첫째. 취향 고백과 주장을 구별한다. 둘째.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셋째.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에 집중한다. <Ⅰ. 논증의 미학, 본문 중 p.20 ~ 45>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 사유 능력에 기대어 소통하려면 논리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으로 써야함. 그러기 위해 논증법을 알아야하는 것. 글을 쓸 때는 단순한 취향 고백과 논증해야 할 주장을 분명하게 구별해야함. 어떤 매체에 어떤 목적으로 어떤 성격의 글을 쓰든 이 규칙을 지겨야 함. 말이나 글로 타인과 소통하려면 사실과 주장을 구별해야 함. 사실은 그저 기술하면 되지만 어떤 주장을 할 때에는 반드시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옳은 주장이라는 것을 논증해야함. 논리학이나 수학에는 공리(axiom)라는 것이 있는데 증명하지 않고도 참이라고 인정하는 명제가 공리임. 글을 쓸 때는 사실을 수학의 공리처럼 대해야 하지만 사실로 인정받지 못한 주장은 반드시 그 타당성을 논증해야 함. 사실과 주장을 엄격하게 구별하고 다르게 취급해야 한다는 이야기임. 논증하지 않은 주장은 반박할 수 없고, 그런 주장은 주장으로 성립하지 않음 <예시로 든 것, 김성구 교수가 기고한 칼럼 / 세부사항은 본문 p.29 참고> · · · "정부 여당의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개악'으로 규정하려면 그것이 헌법과 노동관계법의 취지를 부정하고 정의와 공정성이라는 공동체의 가치를 침해한다는 것을 데이터와 이론으로 논증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23.10.06| 7 페이지| 1,000원| 조회(86)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정리본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정리본
    <중략> 이 책에서 ‘글’과 ‘글쓰기’는, 다른 설명이 없는 한 논리적인 글과 논리적 글쓰기를 가리킨다. 시나 소설을 쓰고 싶은 독자라면 앞에서 소개한 김형수 시인의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 김연수 작가의 소설가의 일 같은 책을 보는게 나을 것이다. 살아 있는 고전으로 인정받는 이태준 선생의 문장강화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에세이, 신문 기사, 문학평론, 사회 비평, 제품 사용설명서, 보도자료, 문화재 안내문, 성명서, 선언문, 보고서, 자기소개서, 논술 시험, 운동경기 관전평, 신제품 사용 후기, 맛집 순례기 같은 것을 잘 쓰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이 더 나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4.01.14| 7 페이지| 1,000원| 조회(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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