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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 30년 베스트셀러 영업기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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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유시민
독후감
62
책소개 대한민국 ‘대표 글쟁이’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유시민은 데뷔작 《거꾸로 읽는 세계사》부터 최신작 《어떻게 살 것인가》, 《나의 한국현대사》까지, 출간한 거의 모든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글쟁이’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니 “글 잘 쓰는 비결이 있나요?”, “어떻게...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정리본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정리본
    <중략> 이 책에서 ‘글’과 ‘글쓰기’는, 다른 설명이 없는 한 논리적인 글과 논리적 글쓰기를 가리킨다. 시나 소설을 쓰고 싶은 독자라면 앞에서 소개한 김형수 시인의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 김연수 작가의 소설가의 일 같은 책을 보는게 나을 것이다. 살아 있는 고전으로 인정받는 이태준 선생의 문장강화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에세이, 신문 기사, 문학평론, 사회 비평, 제품 사용설명서, 보도자료, 문화재 안내문, 성명서, 선언문, 보고서, 자기소개서, 논술 시험, 운동경기 관전평, 신제품 사용 후기, 맛집 순례기 같은 것을 잘 쓰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이 더 나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4.01.14| 7 페이지| 1,000원| 조회(1,077)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고등학생 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고등학생 독후감)
    도서관에 신간도서가 들어왔다. 한번 쭉 둘러보니 내가 읽고 싶은 책이 많이 보였다. 너무 기뻐 무엇을 읽을까 고민하기도 전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집었다. 이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은 발간되기 전부터 있었다. 유시민 작가의 인문학특강 강의를 들었는데, 어떤 아이가 질문을 했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나요?’ 답변은 간략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 글쓰기에 대한 책이 곧 나올 것이니 자세한 사항은 그 책을 읽어보라는 것이었다. 몇 달을 기다린 책이 드디어 나오고, 베트스셀러에 올라 있는 것을 보면서 ‘우리 학교에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드디어 내 손에 그 책을 넣을 수 있었고, 만족스럽게 다 읽었다. 글쓰기에 관심이 많고, 흥미도 있는 터라 이에 관한 책을 많이 뒤적거려 봤다. 내용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책은 솔직했다.
    독후감/창작| 2024.01.01| 1 페이지| 1,000원| 조회(46)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유시민]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유시민]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저자는 출판사 편집사원, 신문사 해외 통신원, 공공기관 직원, 신문 칼럼리스트, 방송 토론 진행자, 국회의원, 장관 등 여러 직업을 거쳤다. 지금은 역사와 문화 관련 에세이를 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예전에는 5년 넘게 같은 일을 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앞으로 작가 말고 다른 직업은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훌륭한 사람이 되기보다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누군가에게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독후감/창작| 2023.11.05| 2 페이지| 1,000원| 조회(50)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요약본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요약본
    <본문 중 p.18 ~ 19> 생각과 느낌을 소리로 표현하면 말이 되고 문자로 표현하면 글이 된다. 생각이 곧 말이고, 말이 곧 글이다. 생각과 감정, 말과 글은 하나로 얽혀 있다. 그렇지만 근본은 생각이다. 논증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는 글을 쓰고 싶다면 무엇보다 생각을 바르고 정확하게 해야한다. 논리 글쓰기를 잘하려면 먼저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해관계에 따라 판단 기준을 바꾸고 감정에 휘둘려 논리의 일관성을 깨뜨리면 산문을 멋지게 쓸 수 없다. · · · · 논증의 아름다움을 구현하려면 꼭 지켜야 하는 규칙 세 가지를 먼저 소개하겠다. · · · · · 첫째. 취향 고백과 주장을 구별한다. 둘째.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셋째.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에 집중한다. <Ⅰ. 논증의 미학, 본문 중 p.20 ~ 45>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 사유 능력에 기대어 소통하려면 논리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으로 써야함. 그러기 위해 논증법을 알아야하는 것. 글을 쓸 때는 단순한 취향 고백과 논증해야 할 주장을 분명하게 구별해야함. 어떤 매체에 어떤 목적으로 어떤 성격의 글을 쓰든 이 규칙을 지겨야 함. 말이나 글로 타인과 소통하려면 사실과 주장을 구별해야 함. 사실은 그저 기술하면 되지만 어떤 주장을 할 때에는 반드시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옳은 주장이라는 것을 논증해야함. 논리학이나 수학에는 공리(axiom)라는 것이 있는데 증명하지 않고도 참이라고 인정하는 명제가 공리임. 글을 쓸 때는 사실을 수학의 공리처럼 대해야 하지만 사실로 인정받지 못한 주장은 반드시 그 타당성을 논증해야 함. 사실과 주장을 엄격하게 구별하고 다르게 취급해야 한다는 이야기임. 논증하지 않은 주장은 반박할 수 없고, 그런 주장은 주장으로 성립하지 않음 <예시로 든 것, 김성구 교수가 기고한 칼럼 / 세부사항은 본문 p.29 참고> · · · "정부 여당의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개악'으로 규정하려면 그것이 헌법과 노동관계법의 취지를 부정하고 정의와 공정성이라는 공동체의 가치를 침해한다는 것을 데이터와 이론으로 논증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23.10.06| 7 페이지| 1,000원| 조회(86)
  • [독후감, 요약]유시민의 글쓰기 특강-글 잘 쓰는 법
    [독후감, 요약]유시민의 글쓰기 특강-글 잘 쓰는 법
    줄거리 요약 생각이 말이고, 말이 곧 글이다 살다 보면 느끼는 것 중 하나가 글이 말을 얽어매고, 언어가 생각을 구속한다. 생각과 감정, 말과 글은 하나로 얽혀있는 것이다. 좋은 글을 쓰려면 말할 때도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논리적으로 말하기 위해서는 이성적으로 앞뒤가 맞게 생각해야 한다. 결국, 근본은 생각이다. 논리적으로 말하기 위해서는 글을 쓰거나 말할 때 규칙이 있다. 1. 취향고백과 주장을 구별 -단순히 취향에 대해 논쟁하면 안 된다. 타인의 취향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23.09.30| 4 페이지| 1,000원| 조회(57)
  • 유시민글쓰기특강, 성심성의껏 작성했습니다.
    유시민글쓰기특강, 성심성의껏 작성했습니다.
    논리 글쓰기의 첫 걸음은 텍스트 요약! 글을 짧고 쉽게 잘 정리해야 한다. 또한, 많이 읽을수록 글은 더 잘쓸 수 있다. 글과 지식은 철학을 자랑하려고 쓰는 게 아니다. 내면을 표현하고 타인과 교감하려고 쓰는 것. 공감을 끌어내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사람의 마음에 다가서야 훌륭한 글이될 수 있다. 글보다 말이먼저다. 말보다 먼저 글을 배우는 사람은 없다. 고로 내가 쓴 글을 읽어보거나 소리내어 말해보고 부자연스러운지 체크해보면 잘쓴 글과 못쓴 글을 구분할 수 있다. 실컷 놀아도 허무하거나 죄책감 없는 놀이는 독서만한 것이 없다. 독서를 생활 습관으로 만들고 자신이 읽은 것을 활용해 무엇이든 자기 머리로 생각하는 버릇을 들이자.
    독후감/창작| 2023.07.13| 2 페이지| 1,000원| 조회(50)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유시민-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유시민-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은 유시민이라는 작가가 쓴 책으로, 말 그대로 어떻게 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작가는 먼저 왜 글이란 걸 써야 하는지부터 설명한다. 글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쓰는 게 좋을까? 바로 논리적으로 쓰면 된다. 이때 논리는 주 장과 근거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다시 말해, 독자들이 글쓴이의 주장을 이 해하고 공감하게 하려면 반드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는 거다.
    독후감/창작| 2023.04.29| 1 페이지| 2,000원| 조회(62)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요약)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요약)
    1. 논증(論證)의 미학(美學) 취향을 두고 논쟁하지 말라 ※ 단순한 취향 고백과 논증해야 할 주장을 구별해야 함. ○ 피어싱한 여자에 대한 뮌헨과 함부르크의 논쟁 - 뮌헨은 피어싱에 쓸 돈을 아프리카에 기부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올바르다고 주장 - 뮌헨은 주장이 아니라 취향 고백이었음 → 그 판단의 근거를 댈 의무, 자신의 주장을 논증할 책임이 생김 주장은 반드시 논증하라 ○ 어떤 주장을 할 때는 반드시 근거를 제시 함으로써 옳은 주장이라는 것을 논증해야 함 - 공리(公理) axiom : 증명하지 않아도 참이라고 인정하는 명제 ○ 글을 쓸 때 사실과 주장을 엄격하게 구별하여 취급 - 사실은 증명 필요 없고, 주장은 타당성을 논증해야 함. · (예시) 대한민국 최고 미남은 장동건이다. (취향 고백) 나는 장동건을 대한민국 최고 미남이라 생각한다. (주장) - 여러 가지 근거를 대며 논리적으로 증명해야 함. · (예시) 공무원 연금 개혁(改革) → 개악(改惡)으로 주장하면 개악이라는 근거를 대며 증명해야 함. · (예시) 2002년 월드컵 여야 논평 – 축구 승리를 통해 민족의 저력을 보여주자. 축구 승리와 민족의 저력과의 관계 논증해야 함 ※ 논증하지 않은 주장은 반박할 수 없고, 성립하지도 않음. ○ 힘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논증을 싫어함. - 논증은 평등하고 민주적인 인간관계를 전제로 함. 주제에 집중하라 ※ 자신의 감정까지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에 집중해야 함. ○ 엉뚱한 곳으로 가지 말아야 하고, 관련 없는 문제와 정보를 끌어오지 말아야 함.
    독후감/창작| 2023.04.06| 9 페이지| 1,000원| 조회(107)
  • 유시민의 글쓰기특강_유시민 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특강_유시민 독후감
    2.놓치기 아쉬운 문구 1)논증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는 글을 쓰고 싶다면 무엇보다 생각이 바르고 정확하게 해야 한다. 논리 글쓰기를 잘하려면 먼저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해관계에 따라 판단 기준을 바꾸고 감정에 휘둘려 논리의 일관성을 깨트리면 산문을 멋지게 쓸 수 없다. 2)논증 없는 주장으로는 타인의 생각과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 설득과 공감은 고사하고 기본적 소통과 교감도 하기 어렵다. 3)누구든 노력하고 훈련하면 비슷한 수준으로 해낼 수 있다. 논리 글쓰기는 문학 글쓰기보다 재능의 영향을 훨씬 덜 받는다. 조금 과장하면 이렇게 주장할 수 있다. 노력한다고 해서 누구나 안도현처럼 시를 쓸 수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누구든 노력하면 유시민만큼 에세이를 쓸 수는 있다. 4)타고난 소질이 있어도 갈고닦지 않으면 꽃피우지 못한다. 5)글쓰기에 대해서 내가 하는 이야기는 시인이나 소설가가 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을 듯싶다. 그러나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글, 살면서 느끼는 것을 담은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에게는 유용한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독후감/창작| 2023.01.09| 5 페이지| 1,000원| 조회(73)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읽고 난 후 감상문과 실제 적용 수기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읽고 난 후 감상문과 실제 적용 수기
    [글쓰기를 하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저자 유시민을 부르는 이름 앞에 수식어가 작가라고 붙는다. 복지부 장관까지 지낸 정치인 유시민을 작가로 부르는 것에 대해 처음엔 의아했다. 책을 몇권이나 쓰고 어느 분야의 책을 썼길래 작가라고 하는 것일까? 찾아보니 무려 30여권의 책을 냈고 쓰는 책마다 10만부 이상이 판매되는 베스트샐러가 됐다. 이만하면 작가 타이틀이 이상하지 않은 것 같다. 유시민이 작가로서 명망을 얻게 된 것은 1985년 옥중에서 쓴 ‘항소이유서’이다. 서울대 프락치사건에 연류되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한 항소이유서다. 먹지에다 쓴 것이기에 퇴고 없이 한 번에 썼다고 한다. 문장의 절절함과 화려한 수사로 판사들까지 돌려 읽었을 정도로 유명한 명문이다. 특히 항소 이유서의 마지막 네크라소프의 시구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지 않고 있다” 는 유시민 작가가 항소이유서를 쓴 이유이다.
    독후감/창작| 2022.12.13| 3 페이지| 1,000원| 조회(70)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나는 글을 잘 쓰고 싶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글을 잘 쓰고 싶어서다. 잘 쓰여진 글은 매력적이다. 사람을 빨아들이는 힘이 있다. 글 자체에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된다. 그런 글을 읽다 보면 글쓴이에 대해서 상상하게 된다. 얼굴도 모르는 글쓴이에게 호감이 생긴다. 글만으로도 타인의 생각과 마음을 움직인다. 이런 이유로 나는 글을 잘 쓰고 싶다. 예전에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물어 전문가를 찾았다. 하지만 요즘은 아니다. 포털사이트에 모르는 것을 직접 검색한다. 검색을 실행하면 수많은 글이 쏟아진다. 대부분의 글은 몇 줄 읽기도 힘들다. 그러나 그중에 눈에 띄는 글이 있다.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어느새 끝까지 읽게 된다. 그리고 글쓴이의 다른 글도 찾아서 읽는다.
    독후감/창작| 2022.07.22| 4 페이지| 1,000원| 조회(53)
  • [S+ 독후감]글쓰기 특강 - 유시민
    [S+ 독후감]글쓰기 특강 - 유시민
    [유시민, 글쓰기, 특강, 글쓰기 특강] “글 잘 쓰는 비결이 있나요? 어떻게 해서 그렇게 잘 쓰게 되었나요?”라는 질문에 작가는 ‘살다 보니 어쩌다 보니’ 자꾸 글을 쓰게 되었고 글쓰기를 직업으로 삼게 되었을 뿐이라고 답한다. 그렇다면 글쓰기란 과연 타고나는 것이 전부일까? 일부는 맞지만 답이라곤 할 수 없다. 책을 읽어나가며 이에 대한 답을 찾아보자. 1. 논증의 미학 “말이든 글이든 원리는 같다. 언어로 감정을 건드리거나 이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 사유 능력에 기대어 소통하려면 논리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으로 써야 한다. 그러려면 논증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효과적으로 논증하면 생각이 달라도 소통할 수 있고 남의 생각을 바꿀 수 있으며 내 생각이 달라지기도 한다.” <중 략> 5. 글쓰기는 축복이다 “글쓰기는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행위다. 표현할 내면이 거칠고 황폐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없다. 글을 써서 인정받고 존중받고 존경받고 싶다면 그에 어울리는 내면을 가져야 한다. 그런 내면을 가지려면 그에 맞게 살아야 한 다. 글은 ‘손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요, ‘머리로 쓰는 것’도 아니다. 글은 온몸으로, 삶 전체로 쓰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2.05.13| 5 페이지| 1,500원| 조회(56)
  • 유시민의 글쓰기특강 독후감입니다.
    유시민의 글쓰기특강 독후감입니다.
    이책은 갑자기 생겨난 꿈때문에 검색해서 보게된책입니다.항상 유시민 작 가의 책은 추천도서로 많이 나와있고 해서 보고싶긴 했지만 뭔지모를 무 거 움이 있을꺼라는 생각 때문에 안읽다가 이번에는 작가가 되려면 글을 잘쓰려면 봐야 될것 같아서 읽게 된 책입니다. 역시나 어렵습니다. 유시민작가님은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아시는 분일거라생각합니다.방송인 이자 작가 이시고 전직 정치인 입니다.대학시절 사회운동으로 감옥에도 다 녀왔고 그뒤엔 글을쓰고 정치인으로 16,17대 국회의원을 하시고 보건복지 부 장관을 지냈셨고 2013년 정치은퇴를 했습니다. 그뒤엔 방송인으로 더 유명합니다.
    독후감/창작| 2022.05.06| 2 페이지| 1,000원| 조회(38)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글쓰기의 철칙을 두 가지 소개 하고 있다. 이는 아주 기본적인 것으로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많이 쓸수록 더 잘 쓰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독해가 무엇인지 그리고 글쓰기에 유익한 독서법이 무엇인지 알려주면서 전략적 도서 목록을 통해 읽으면 좋을 법한 책들을 소개해준다. 그리고 군더더기를 없앤 단문 형식으로 글쓰기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노력하고 훈련하여 글쓰는 법을 익히고 그러기 위해서는 텍스트를 요약할 수 있는 독해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독후감/창작| 2022.05.09| 2 페이지| 2,500원| 조회(69)
  • 유시민의 글쓰기특강 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특강 독후감
    나에게는 글에 대한 로망이 있다. 아주 어릴 때부터 글을 잘 쓰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늘 변화를 추구했고 한 가지 훈련법을 고수하지 못했다. 글 쓰는 행위 자체를 좋아해서 일기 쓰기, 필사, 작가의 강연 듣기, 소설 쓰기, 교환일기, 자작 소설 인터넷 카페 운영, 동아리, 편지 쓰기와 같이 일상에서 늘 쓰기 활동을 했었다. 하지만 무엇 하나 지속하지 못했다. 그러나 중구난방처럼 보이는 여러 활동들은 ‘쓰기 활동’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었다. 글에 대한 뜻 모를 애증이 있던 나의 마음을 알아준 사람이 나타난 순간 안도하는 나를 느끼면서 내가 어떤 일을 해도 글쓰기는 피붙이처럼 평생 함께해야 하는 숙명적인 활동이라고 느꼈다.
    독후감/창작| 2022.03.21| 3 페이지| 1,000원| 조회(78)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독후감
    “글쓰기 특강” 이라는 책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처음으로 접했던 유시민 작가의 작품인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는 동안 유시민 작가가 사고하는 방식,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크게 매료되어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둘째, 취업을 준비했던 동안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보면서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피력하기 위해서는 글을 잘 쓰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셋째, 회사에서는 보고서와 같은 문서를 작성하는 업무가 많기 때문에 쉽게 읽히고 깔끔하고 명료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글쓰기는 우리 삶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운영하거나, 보고서 작성, 심지어 사람들과 문자를 주고 받을 때에도 우리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든 글을 써야 하므로 이왕이면 잘 쓰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과 함께 글이 시작됩니다.
    독후감/창작| 2021.11.08| 3 페이지| 1,000원| 조회(72)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독후감
    이 책의 저자는 유시민 씨이다. 나는 유시민 씨가 썼던 ‘국가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어본 적이 있다. 참 글을 이해하기 쉽게 잘 쓰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다. 저자는 취향을 두고 논쟁하지 말라고 하였다. 이것은 다소 글쓰기와 크게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정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새겨들어야 할 말인 것 같다. 저자는 글을 쓸 때 단순한 취향 고백과 논증해야할 주장을 분명하게 구별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취향에 답이 없다는 것은 완전한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취향에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 것은 설득력을 떨어뜨리기 쉽다고 생각한다. 글에 취향이 묻어있다는 것은 다분히 공감을 유발하기 위한 작업인 것이다. 나는 어떤 글이든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사실과 주장을 구분하고 주장은 반드시 논증하라고 하였다. 이것은 글을 쓸 때 정말 유용한 팁인 것 같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쓸 때 사실과 주장을 구분하지 않는다.
    독후감/창작| 2021.07.06| 1 페이지| 1,000원| 조회(97)
  • [독후감][요약]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독후감][요약]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소설을 잘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저자 스스로 ‘나에게는 문학적 재능이 없다’고 밝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논리적인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주저 없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저자가 생각하는 글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는 이미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알고 있다. 다독, 다작, 다상량, 즉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라는 구양수의 말을 그대로 따르면 된다. 물론 거기에 더해 현대적인 문장 작법과 표현법, 논리 구조를 안다면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거꾸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읽기 전에 더 잘 읽는 방법을 알고자 하고, 쓰기 전에 더 잘 쓰는 방법을, 그리고 생각하기 전에 생각을 더 잘하는 방법을 알고자 한다.
    독후감/창작| 2021.06.09| 11 페이지| 1,000원| 조회(94)
  • (A+ 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깔끔)
    (A+ 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깔끔)
    ‧나는 글쓰기가 두렵다 누구나 글을 쓰며 산다. 자신의 기분을 일기장에 적고 SNS에 글을 올리며 글로 자신을 나타낸다. 입시나 취업을 앞둔 사람들은 자기소개서나 지원서로 글쓰기를 마주한다. 글쓰기를 직업으로 삼는 사람도 있다. 논문을 쓰는 교수, 신문에 칼럼을 연재하는 기자는 글쓰기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다. 글은 이제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다. 자기소개서만으로 입학 여부를 결정하는 대학도 있을 정도로 글쓰기의 영향력은 막대하다. 글 쓰는 능력만 있어도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 심지어는 부자들도 많으니 글쓰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우리는 글을 쓰지 않고 살 수 없다. 나는 글쓰기가 어렵다. '시작을 어떻게 할지, 무슨 내용을 쓸지', 간단한 글이라도 쓰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예상한다.
    독후감/창작| 2021.04.11| 4 페이지| 1,500원| 조회(122)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서평,독후감 10 page)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서평,독후감 10 page)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들어 봤을 것 같다. <신변잡기>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일반인들에게 더욱 친숙해진 이름이 되었을 것 같긴 하지만 사실 그는 예전부터 유명세가 있는 사람이었다는 걸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내가 기억하는 그의 첫 이름은 노무현 정부 시절의 보건 복지부장관이었다. 그 후 각종 정치 현안에 그이 이름이 등장하는 걸 들었고 특히 각종 토론에서 보여 진 그의 언변은 신박한 감동이랄까?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냉정하게 만들어 주는 후련함 그 자체였다. 저자에 대한 소회는 이쯤하기로 하고 ... 내가 그의 책 중 하나인 이 <유시민의 글쓰기>를 보는 시점은 그가 노무현 재단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알릴레오>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화면으로만 보던 그의 모습을 그의 책으로 보면서 더 알고 싶었다. 그의 해박한 지식과 논리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싶었다. 아울러 그는 어떤 생각으로 무엇을 근거로 어떻게 글을 써 왔던 것인지 배우고 싶었다. 내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그의 능력의 세계를 접하면서 그의 글을 제대로 이해하기나 할 수 있을지 두려움도 없지는 않다. 그러나 단 한 가지라도 그의 책을 통해 나의 글쓰기에, 나의 생각과 생활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과 함께 독후감을 써 보기로 한다. 유시민이 알려주는 글쓰기의 세계로 가보자.
    독후감/창작| 2021.01.03| 15 페이지| 1,500원| 조회(172)
  • (A+받음) 글쓰기이론과실제, 인천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요약 및 소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독후감, 독서 감상문, 강의 감상문, 인천대학교
    (A+받음) 글쓰기이론과실제, 인천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요약 및 소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독후감, 독서 감상문, 강의 감상문, 인천대학교
    이 특강을 통해 작가가 전달하려는 내용의 핵심은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쉽게 읽히는 글을 쓴다는 것이다.”라는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작가가 이야기하는 쉽게 읽히는 글이란 ‘콘텍스트를 충분히 포함한 텍스트’의 조건을 갖춘 글을 의미한다. 텍스트는 ‘말, 글, 사진, 그림, 사건 등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해석이 필요한 모든 것’을 이르며, 콘텍스트는 ‘사실, 환경, 관계, 맥락, 이론 등 텍스트 해석에 유용한 모든 것’을 이른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텍스트는 콘텍스트가 있어야 해석이 가능하다. 콘텍스트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독립적 정보 주체인 필자와 독자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텍스트를 받아들일 것이다. 그러나 글을 쓰는 목적은 필자의 자기표현에 기반한 것이며 궁극적으로 필자의 의도를 전달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독자가 필자의 의도대로 텍스트를 해석할 수 있는 힌트, 즉 콘텍스트가 필수적이다.
    독후감/창작| 2020.08.20| 2 페이지| 2,500원| 조회(149)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독후감)
    못난 글은 어떤 글일까? 재미는 없지만 정보는 가득한 글인가? 아니면 정보는 없지만 재미는 가득한 글일까? 앞에서 말한 것과 중복되는 것이 있겠지만 읽기 힘든글이다. 그 글을 쓴사람만 알 수 있는 내용을 어려운 단어들을 나열하여 쓴 글같이 말이다. 어떤 블로그나 기사를 보면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는 글이 있다. 아직 나의 지적수준이 그 정도 경지에 못 올라간 이유도 있을 것이다. 진짜 글을 잘쓰는 것은 어떤 어려운 내용이라도 쉽게 풀어서 쓰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유시만 작가가 본인의 장점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여러 가지 글쓰기에서 필요한 스킬들은 이 책 중간 중간에 잘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불필요한 접속사나 조사의 사용이다. 나도 글을 쓰면서 느꼈지만 필요이상으로 문장마다 접속사를 쓰고 있었다. 지금은 최대한 안쓰려고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평소보다 절반가량은 접속사를 생략한것같다. 문장의 흐름이 자연스러우면 접속사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0.06.22| 3 페이지| 1,000원| 조회(117)
  • 유시민독후감상문
    유시민독후감상문
    “천재는 1% 영감과 99%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라는 명언이 떠오른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글쓰기도 똑같다. 타고난 소질이 있어도 갈고닦지 않으면 꽃 피우지 못한다. 물론 모든 사람이 노력한다고 해서 다 잘 쓸 수 있는 건 아니다. 더군다나 난 글쓰기에 타고난 재능과 소질도 없다. 하지만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통해 ‘나도 논리적으로 글을 잘 쓸 수 있겠다.’라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0.04.26| 2 페이지| 2,000원| 조회(77)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독서감상문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독서감상문
    이 책의 핵심 주제는 “논리 글은 누구나 잘 쓸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이 읽고, 많이 써야 한다.”라고 말할 수 있다. 책은 먼저 글을 두 가지로 구분하고 있는데, 문학 글과 비문학 글 다시 말해, ‘문학 글’과 ‘논리 글’입니다. 여기서 ‘논리 글’은 누구든 노력하면 어느 정도 경지까지는 쓸 수 있다고 말한다. 그만의 영업기밀이라고 할 수 있는 글쓰기 철칙들을 하나씩 공개한다. 글을 잘 쓰기 위해 역시 ‘독서’를 권하고 있는데, 이중에서도 ‘전략적 독서’를 권하고 있다.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쉬운 책만 빠르게 읽는다고 해서 실력 즉, 독해력이 늘지는 않는다고 얘기한다. 힘들더라도, 여러 번 읽더라도 다소 어렵지만 좋은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있다. <토지>, <코스모스>, <자유론>이다. 그 밖에도 <마음의 과학>, <유한계급론>, <권력이동>,<소유냐 삶이냐>,<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등 좋은 책을 많이 소개해준다.
    독후감/창작| 2020.03.26| 4 페이지| 2,000원| 조회(120)
  • [A+ 서평/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A+ 서평/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이 책은 글쓰기의 철칙과 논증의 미학 등을 통해 글을 쓰기 위한 기본적인 사고방식과 전달력, 그리고 독서법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번쯤 읽어두면 좋을 만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글을 쓰는 것은 내 생각을 옮기는 것이고, 누군가 읽었을 때 전달이 잘 되어야 좋은 글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사고력 훈련, 독해력, 논리력 등 어느 하나 간과할 수 없다. 이 책은 논리적 글쓰기 일반론이다. 저자도 서두에서 밝히고 있지만 중∙고등학교의 수행평가 글쓰기부터 대입 논술, 기업 입사 시험의 인문학 논술, 대학생 리포트, 신문 기사와 사설, 칼럼, 블로그 글.. <중 략>
    독후감/창작| 2020.02.27| 2 페이지| 1,000원| 조회(158)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은 지인의 추천을 통해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해하기 쉽고 간결한 문체로 글쓰기 특강을 한다. 실제 예시를 통해 보여주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웠다. 유시민씨에게 글을 잘쓰는 비결을 배웠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직접 써보는 것이다.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 매우 유익했다.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있는 공부를 희망하는 분에게 먼저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1. 논증의 미학 말과 글의 기본 원리는 같다. 언어로 감정이나 이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감정에 호소하지 않고 이성을 자극하여 소통하려면 논리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으로 써야 한다. 이것을 위해 논증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효과적으로 논증하면 생각이 달라도 소통은 가능하다. 그러다가 남의 생각을 바꿀 수도 있고, 생각이 바뀌기도 한다. 유시민씨는 오랫 동안 글쓰는 직업을 가진 작기이다. 스물여섯부살 무렵부터 수십년간 글쓰는 것을 업으로 삼았다. 그래서 글을 잘쓰는 것이라고 섣부른 결론을 내리면 안 된다. 그의 좋은 글은 자신의 글쓰기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였다. 논증을 잘하려면 지켜야하는 규칙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취향 고백과 주장을 구별한다. 둘째,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셋째,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에 집중한다. 이 세 가지 규칙을 잘 따르기만 해도 수준 높은 글을 쓸 수 있다. 취향은 논증할 수 없다. 자신의 기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장은 논증해야한다. 글을 쓸 때 단순한 취향 고백과 논증해야 할 주장을 분명하게 구별해야 한다. 이것이 논증의 미학을 구현하는 첫 째 규칙이다. SNS글, 모든 학술, 업무와 관련 된 글에서 이 규칙을 지켜야 한다. 주장은 반드시 논증해야 한다. 타인과 소통하려면 사실과 주장을 구별해야 한다. 사실은 기술하면 되지만 주장에는 근거가 있어야 한다. 옳은 주장이라는 것을 논증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20.01.31| 11 페이지| 1,500원| 조회(117)
  • 유시민 글쓰기 특강 독후감 감상문 레포트
    유시민 글쓰기 특강 독후감 감상문 레포트
    “천재는 1% 영감과 99%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라는 명언이 떠오른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글쓰기도 똑같다. 타고난 소질이 있어도 갈고닦지 않으면 꽃 피우지 못한다. 물론 모든 사람이 노력한다고 해서 다 잘 쓸 수 있는 건 아니다. 더군다나 난 글쓰기에 타고난 재능과 소질도 없다. 하지만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통해 ‘나도 논리적으로 글을 잘 쓸 수 있겠다.’라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 제일 먼저, “글쓰기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남달리 뛰어난 재능이 있으면서도 조그만 용기가 없어서 성공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글쓰기 역시 재능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논리의 완벽함을 추구하는 고집, 미움 받기를 겁내지 않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아무리 논리·비판적으로 글을 잘 쓴다고 하더라도 용기가 없다면 어떠한 글도 제대로 쓰지 못할 것이다. 예를 들자면 한 칼럼니스트가 ‘축구는 즐겁게 놀기 위해 하는 운동일 뿐, 스포츠를 이용해 국가주의나 민족주의 이데올로기를 부추기는 것은......<중 략>
    독후감/창작| 2020.01.28| 2 페이지| 2,500원| 조회(80)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요약 및 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요약 및 독후감
    “노력한다고 해서 누구나 안도현처럼 시를 쓸 수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누구든 노력하면 유시민만큼 에세이를 쓸 수는 있다” 유시민은 글쓰기를 ‘문학 글쓰기‘, ‘논리 글쓰기’ 로 나눈다. ‘문학 글쓰기‘는 소설, 시, 희곡 같은 글을 말하며 ‘논리 글쓰기’는 에세이, 수필, 각종 교양서를 말한다. ‘문학 글쓰기‘는 노력 뿐만 아니라 재능이 필요한 글쓰기지만 ‘논리 글쓰기’는 재능 없이 노력만으로 가능한 글쓰기다. 이러한 ‘논리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선 발췌요약 연습을 해야한다. 발췌요약에서 발췌는 중요한 부분을 추려낸다는 것이고, 요약은 압축한다는 의미이다. 그의 저서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오로지 발췌 요약으로 만든 책이다. 왜 발췌 요약 연습을 해야할까? 텍스트 요약은 남의 말을 경청하는 것과 비슷하다. 내가 남의 말을 귀기울어 들어야 남도 내 말에 귀기울여주기 때문이다. 남이 읽어주어야 글쓰기를 지속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0.01.27| 3 페이지| 1,000원| 조회(335)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요약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요약
    ○ 훌륭한 글쓰기는 다양한 독서와 경험으로 습득한 정보를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것 - 유시민 작가가 추천하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은 박경리의 ‘토지’이다. 또한 ‘정의는 무엇인가’ 등의 외국도서 추천리스트도 포함 * 책‘토지’에는 풍부한 어휘를 바탕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단어와 문장표현이 표현되어 있다. → 유시민 작가는 5번 정도 읽었을 때 쓰기 능력 향상을 느낌
    독후감/창작| 2020.01.20| 2 페이지| 1,000원| 조회(116)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요약 및 감상평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요약 및 감상평
    저자는 주로 문학적인 글보다는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에세이를 쓰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는 논리적인 글도 잘 쓰면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논리적인 글을 쓰는 능력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주제이다. 저자에 의하면 아름다운 논증이 살아있는 글을 쓰려면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바르고 정확하게 생각하는 것이 글쓰기보다 선행되어야 한다. 그래서 저자는 생각하고 말하고 판단할 때 반드시 지켜야할 세 가지 규칙을 첫 장에서 제시한다. 첫째, 취향의 차이처럼 가치 판단이 개입되지 못할 주제를 가지고 논증을 하려고 하면 안된다. 논증은 단순한 취향고백이 아니라 타인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어 놓을 힘을 지닌 논리적 설득이 되어야 한다. 둘째, 주장에는 옳은 근거가 반드시 따라야 한다. ‘논증의 미학이 살아있는 글을 쓰려면 사실과 주장을 구별하고 논증 없는 주장을 배척해야 하며 논리의 오류를 명확하게 지적해야 한다. 그렇게 하다보면 미움을 받을 수 있다.(중략) 글쓰기는 재주만으로 하는 일이 아니다.
    독후감/창작| 2020.01.17| 4 페이지| 1,000원| 조회(84)
  • ≪유시민의 글쓰기특강≫을 읽고 - 유시민
    ≪유시민의 글쓰기특강≫을 읽고 - 유시민
    글쓰기에 대한 원칙과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싶어 이 책을 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2015년4월에 나온 것으로, 글쓰기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독자에게 제안함으로써 올바른 글쓰기에 대해 독자가 생각해보고, 그러한 글쓰기 훈련법을 나름대로 찾아주기를 바라는 목적이라고 한다. 올바른 글쓰기는 결국 쓰는 사람도 행복하고 읽는 사람도 글을 읽음으로써 감흥과 행복을 전해줄 수 있는 글일 것이다. 그 반대의 경우로서 글자만 난해하고 난무한다면, 읽는 무엇인가 자신에게 유익한 정보나 감흥을 얻길 바라고 기대한 독자는 실망하게 될 것이고 시간을 허비했다는 생각마저 들게 될 것이다. 인터넷 서점 등에 매일 쏟아져 나오는 책들을 보면서 화려하고 눈과 귀가 솔깃해지는 책에 대한 광고가 과장되지 않았으면 하고 그에 현혹되지 않으려면 스스로가 걸러서 볼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9.10.11| 4 페이지| 1,000원| 조회(97)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실로 오랜만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나의 앞길 우리가족의 여유로움만 쫓아 살아오던 나는 ‘현 시국의 공범’이 아니라고 당당히 말할 수 없는 한심한 국민이다. 특히, 온 국민을 가슴 아프게 했던 ‘세월호의 참사’도 굳이 깊이 알려고 하지 않았고 슬픔을 공감하려하지 않았다. 최근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통해 뉴스를 보게 되었고 세월호에 관심을 가졌고 노무현대통령 및 유시민 작가에 관심을 갖게 되어 관련 동영상을 끊임없이 살펴보며 나에게 깊이 다가오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유시민 작가’이다. 그가 발간한 책 중에서 이 책을 통해 유시민이란 사람을 알아보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9.09.20| 1 페이지| 1,000원| 조회(107)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글쓴이 유시민은 대학에서는 경제학을 전공했으나 경제학보다는 역사학, 철학, 문학에 관심이 더 많았다. 한때 정치와 행정에 몸담았다가 2013년부터 전업작가로 복귀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30년 동안 쌓아온 작가 인생의 영업기밀을 가감 없이 풀어 놓았다. 이를 통해 글 쓰는 재주를 타고나지 않더라도 누구든 노력하면 유시민처럼 쓸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독자들에게 전달해준다. 최근에 나는 독후감을 쓰기 시작했다. 이걸로 세 번째 독후감이다. 매주 한권을 목표로 책읽기를 하고 있다. 책을 읽고 기록을 하지 않으니 왠지 읽은 것도 아니고 안 읽은 것도 아닌 허전한 기분이 들어 읽은 내용을 다시금 곱씹으려 독후감을 쓰고 있다. 이번 책은 글쓰기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하고 찾다가 읽은 책이다. 나는 저자를 TV프로그램 썰전에서 처음 봤다. 말을 너무 논리적으로 잘 하시길래 어떤 분인가 하고 궁금해 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고 저자를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나는 당연히 정치인이라 생각했었다.
    독후감/창작| 2019.07.04| 3 페이지| 1,000원| 조회(104)
  • [독후감][독서록]유시민의 글쓰기특강
    [독후감][독서록]유시민의 글쓰기특강
    요새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란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재미없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지식인들이 TV에서 풀어내는 이야기가 너무 재밌다. 가장 눈에 띄는 게스트는 유시민 작가다.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유시민 작가의 버릇이 하나 보인다. 어느 여행지를 가더라도 꼭 텍스트를 보는 버릇이다. 글 잘 쓴다고 소문난 사람은 역시 텍스트를 중요시 여기나 싶었다. 그러다 문득 유시민 작가가 얼마나 글을 잘 쓰는지 궁금했다. 더하여 그에게 글솜씨를 배우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내가 써온 글을 반성하다. 창피했다. 책을 보고 내가 대학교 때 썼던 과제들을 천천히 다 읽어보았다. 어쩜 그리도 유시민 작가가 책에서 지적한대로 글을 썼는지 개탄할 따름이다. 지금 이 독후감은 유시민 작가에게 지적받지 않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9.06.08| 1 페이지| 1,000원| 조회(98)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이 책은 글을 잘 쓰기로 유명한 작가 유시민이 자신의 글쓰기 노하우를 일반 대중에게 쉽게 설명한 글이다. 전체가 총 8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장> 논증의 미학 우리가 글을 쓸 때 ‘나는 축구를 좋아한다’는 등의 취향을 두고 논쟁할 필요는 없으며, 글로 주장할 때는 반드시 논증을 하여야한다. <2> 글쓰기의 철칙 글쓰기 연습을 시작하는 좋은 방법은 자신이 읽은 책을 발췌 요약해보는 일이다.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서술하고 혹평과 악플을 겁내지 말아야 한다. <3> 책 읽기와 글쓰기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독해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며, 외국어를 먼저 배우기보다 모국어를 우선적으로 잘 배워야한다.
    독후감/창작| 2019.05.12| 2 페이지| 2,500원| 조회(121)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독후감
    글을 잘 쓰고 싶지만, 쓰고 난 후 다시 읽어보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지 글을 쓴 자신 조차도 아리송하고 문맥이 매끄럽지 않아 어색한 경우가 대부분 이였다. 그래도 간신히 우여곡절 끝에 한 편의 글이라도 마무리를 하면 그나마 다행이었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때는 또 얼마나 많았는가. 글쓰기를 요구받는 21세기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이상, 글쓰기는 피하기만 할 문제가 아니다. 잘 쓰지는 못 하더라도 남들 만큼 이라도 써야 살아남는 그런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러한 절실함 때문에 이 책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글쓰기에 관련된 다른 도서도 두 권 정도 더 읽어 보았는데, 단연코 유시민의 이 책이 글씨도 제일 많고, 내용도 깊이 있고, 다방면에서 방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알찬 책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깨달은 건 저자가 알려 준 내용 중 평소에 알고 있었던 것이 8할 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글쓰기 실력을 기르기 위해 많이 읽고 많이 쓸 것을 철칙으로 삼으라 했다. 나도 알고 있었는데 그 사실은. 실천하지 못했던 것 뿐인데.
    독후감/창작| 2019.02.01| 4 페이지| 1,000원| 조회(111)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
    Ⅰ. 내가 읽은 책의 서지적 사항 내가 읽은 책은 ‘생각의 길’이란 출판사에서 2015년에 발행한 유시민 작가의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라는 책이다. Ⅱ. 이 책을 선택한 이유 글쓰기란 모든 분야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공계 분야든 예술 분야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명확하게 표현하기 위해선 필수적이다. Ⅲ. 느낀 점 영어는 영어교사만 학습하면 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영어교사, 통역사, 외교관처럼 영어 능력이 강조되는 직업들이 있지만 분명 영어는 글로벌 시대에서 누구에게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이다. 갑자기 이런 말을 하는 연유는 글쓰기 능력이 영어만큼 어쩌면 영어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고3 때 자기소개서를 쓴 적이 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은 대부분을 자기소개서를 써서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대학교를 지원했다.
    독후감/창작| 2019.01.10| 3 페이지| 1,000원| 조회(173)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알찬 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알찬 독후감
    어렸을 때, 추천도서 목록을 따라 어려운 책 하나를 읽어낸 기억이 있다. 추천도서라는 이유로 읽었기에 내 흥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학교 숙제였기 때문이었다. 지금에서 남은 거라고는 괴로웠던 기억밖에 없다. 독서를 꺼려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처럼 좋지 않은 독서 추억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독서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봤다. 내가 실제로 만나볼 수 없는 사람과의 소통으로 간접경험을 하여 지식을 늘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도 생각했다. 마찬가지로 읽는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다. 하고자하는 이야기를 쉽게 전달하는 중요성을 이 책에서 말한다. 어려운 단어, 어울리지 않는 형용사를 여러 번 사용한 ‘못난 글’ 은 독자에게 불편함을 준다. 글을 적게 되면서 신경 쓰이는 점이 많아지게 되었다. 쉽게 읽히는 글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약간은 깨닫게 되었다. 어려운 글을 충분히 이해가 쉬운 글로 고쳐 읽어보는 예시도 많았다.
    독후감/창작| 2018.12.18| 4 페이지| 1,000원| 조회(77)
  • <독후감>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유시민
    <독후감>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유시민
    유시민 작가는 우리나라에서 글 잘 쓰기로 만인이 인정하는 사람 중의 한명이다. 그가 알려주는 글쓰기 방법이 궁금했다. 작가가 말하는 잘 쓴 글이란 본인이 가진 지식을 과시하는 글이 아니라고 말한다. 읽는 사람이 글쓴이의 마음과 생각을 느끼고,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하고, 누구나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이 잘쓴 글이라고 말한다. 그의 생각이 예상했던 것과 달라서 적잖이 놀랐다. 나는 그가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잘 쓰이지 않는 단어와 전문용어를 사용하고, 학술적인 내용이 다분한 글이 훌륭한 글이라고 말할 줄 알았다. 왜냐하면, 방송에서 보여지는 작가의 모습은 박식하고 어려운 단어와 전문용어도 척척 말하고, 어려운 내용이더라도 본인의 의견을 능수능란하게 펼치는 그의 모습을 통해 선입견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리라. 이 책을 통해 작가가 지식을 과시하는 사람일거라는 선입견은 깨졌다. 그로인해 좋은 사부가 생긴 거 같아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그도 나와 같이 쉽게 읽히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글이 훌륭한 글이라고 말하고 있어서 같은 배를 탄 전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독후감/창작| 2018.12.05| 3 페이지| 1,000원| 조회(90)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독후감
    전부터 보고 싶었던 책이었다. 조금은 기대를 안고 봤던 책인데, 기대만큼 유익했다. 2015년 4월 (주)도서출판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출판되었고, 저자는 유시민이다. 저자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출판사 편집사원, 신문사 해외 통신원, 공공기관 직원, 신문 칼럼니스트, 방송 토론 진행자, 국회의원, 장관 등 여러 직업을 거쳤다. 훌륭한 사람이 되기보다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누군가에게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논리적 글쓰기 일반론인 이 책은, 중/고등학교의 수행평가 글쓰기, 대입 논술, 기업 입사 시험의 인문학 논술, 대학생 리포트, 신문 기사와 사설, 칼럼, 블로그 글, 가전제품 사용설명서, 문화재 안내문, 공공기관의 보도자료, 사회 비평과 학술 논문,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판결문 같은 논리적인 글에 해당된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해야 논리적인 글을 쓰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지 소개한다.
    독후감/창작| 2018.10.07| 3 페이지| 2,000원| 조회(199)
  • 유시민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독후감/서평/리뷰/요약
    유시민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독후감/서평/리뷰/요약
    #0. 사담 난 유시민을 잘 모른다. TV에 자주 나오는 진보논객 정도로만 알고 있다. 토론하는걸 보며 그냥 말잘하고 똑똑한 아저씨구나 생각하고 있었다. 아, 전에 다른 진보논객들과 함께 쓴 책을 몇 권 보기도 했다. 어쨌든 찾아봤는데 경력이 화려하다. 정치도 잠깐 하시고 강연도 자주 다니시고. 책을 보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는데 글쓰기를 통해 유명해졌고 주활동이 글쓰기라고 한다. 맞네. 그러고보니 유시민'작가'라는 호칭이 귀에 더 익다. #1. 글을 잘쓰려면 제대로 글을 쓰기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는 병아리지만 내 나름대로의 방법과 목표는 가지고 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해야한다. 많이들 알고 있는 다작, 다독, 다상량이다. 그리고 쉽게 읽히며 작가의 감정이나 주장이 잘 전달되는 글이 좋은 글이라고 생각한다. #2. 문학적글쓰기 VS 논리적글쓰기 작가는 글쓰기방식을 크게 두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하나는 문학적글쓰기고 다른 하나는 논리적글쓰기다.
    독후감/창작| 2018.07.27| 4 페이지| 1,500원| 조회(129)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을 읽고 독후감을 쓴다. 좋은 글이란 무엇일까? 한 번이라도 의문을 던져 보았던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본인도 글이 잘 쓰고 싶어서, 소위 ‘글쟁이’ 어깨 넘어 구경할 수 있는 수준의 글에 욕심이 난 까닭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유시민 씨, ‘글쟁이’로 이름 난 사람이니까. 감상문을 쓰기 앞서, 책을 단락별로 요약하기보다는, 꼭지글마다 왈가왈부 옳고 그름을 말하기보다는, 그저 내가 가장 공감하는 글의 주제를 가지고 감상문을 쓰고 싶다는 것을 말해둔다. 글은 읽히기 쉬워야 한다. 말로 하듯 자연스럽게 글을 쓰는 것이 옳다. 사람의 마음에 다가서야 훌륭한 글이다. 책 전체를 아울러 가장 공감하는 말이다. 본인은 글을 쓸 줄은 잘 모르나, 예전 독후감을 많이 써보았던 기억은 있다. 초등학교 4학년 1년이라는 기간 동안, 매일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썼다. 집에 있던 위인전, 파브르의 곤충일기, 시튼의 동물 이야기를 주로 읽었다. 이들을 다 읽고서는 동화, 만화, 소설을 읽었다. 책을 다 읽는 데에는 매번 2~3시간 정도가 걸린 것 같다. 읽은 책을 소재로 다음 날 독후감을 썼다. 독후감을 쓴 후에라야 여타 다른 공부에 눈길이 갔다. 이렇게 1년을 보낸 시간이 글이라는 것을 집중적으로 썼던 기억의 전부다. 당시에는 독후감을 쓰는 것이 쉬웠다는 생각이 든다. 형식이라는 것에 맞추어 글을 지어내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으니까. 글을 읽게 된 동기를 적어 넣는 서론 단락, 책의 내용을 요약한 본론 단락, 글을 읽고 난 후의 감상을 적은 마지막 단락, 이 세 단락의 형식을 벗어난 적이 없었고, 글의 길이 또한 길지 않았다. 당시에는 독후감 노트라는 것이 있어서 한 페이지에 고작 15-20 줄이면 독후감 한 편을 다 쓸 수 있었던 것 같다. 독후감을 쓰는 틀 하나도 벗어날 줄 몰랐었던 시절이었다. 지금에 와서는 독후감을 쓰는 형식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 같다. 그간 적잖은 시간이 흐르기도 했거니와, 유시민 저자의 말처럼 ‘삶의 경험’이 나의 내면을 바꾸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말로 하듯 자연스럽게, 나의 감정을 타인이 읽고 공감하는 것, 이것이 글쓰기 본질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고 나서부터다.
    독후감/창작| 2018.06.13| 5 페이지| 1,000원| 조회(219)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평소에 텔레비전에서 보는 그대로이다. 그는 냉철한 사람이고, 차가운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의 글도 역시 차갑고 냉정하다. 하지만 글공부를 하는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그가 평소 텔레비전 모 방송사의 토론자로 나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따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같아 보였다. 너무나 논리적인 사람이랄까 그런 사람이었다. 모든 말에는 근거를 찾아서 이야기를 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참 똑똑한 사람으로 보이기도 하고, 다른 한 편으로는 참 차가운 사람이다 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다. 개인적인 느낌은 이렇다 치고 난 오늘 그의 책을 몇 시간 만에 정독해서 읽고 난 이후의 소감은 역시 유시민은 글을 잘 쓰고, 글 쓰는 사람에게 도움이 분명히 된다는 사실이다. 난 개인적인 인간성은 모르겠다. 하지만 그의 글을 통해서 배운 것은 몇 가지 분명하다. 사실 얼마 전 서점에서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구입할까 말까를 참 오랫동안 고민했다.
    독후감/창작| 2018.05.29| 3 페이지| 1,000원| 조회(137)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의 도서 요약과 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의 도서 요약과 독후감
    주요요약 ; • 논리적인 글은 구조와 특성이 모두 같다. 잘 쓰는 능력을 기르는 방법도 동일하다. 글쓰기는 몸으로 익히고 습관을 들여야 잘 쓸 수 있다. 글도 논술문의 구조와 논리학의 규칙을 공부하는 것을 넘어 글 쓰는 습관을 익혀야 잘 쓸 수 있다. • 두려움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글쓰기에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자꾸 글을 쓰다 보면 그대에게도 자연스러워지는 순간이 찾아 올 겁니다 1. 논증의 미학 • 말이든 글이든 원리는 같다. 언어로 감정을 건드리거나 이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 사유 능력에 기대어 소통하려면 논리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으로 써야 한다. 그러려면 논증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효과적으로 논증하면 생각이 달라도 소통할 수 있고 남의 생각을 바꿀 수 있으며 내 생각이 달라지기도 한다. • 논증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는 글을 쓰고 싶다면 무엇보다 생각을 바르고 정확하게 해야한다.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 논증의 아름다움을 구현하려면 꼭 지켜야 하는 규칙 세가지, 평소 생각하고 말하고 판단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칙이다. • 취향 고백과 주장을 구별한다. • 취향의 차이를 도덕적 평가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불합리한 행위이며, 무언가를 주장하려면 단순히 취향을 고백할 때와는 달리 그 주장의 타당성을 논증할 책임이 생긴다. •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 말이나 글로 타인과 소통하려면 사실과 주장을 구별해야 한다. 사실은 그저 기술하면 된다. 어떤 주장을 할 때는 반드시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옳은 주장이라는 것을 논증해야 한다. • 사실로 인정받지 못한 주장은 반드시 그 타당성을 논증해야 한다. • 논증의 미학이 살아 있는 글을 쓰려면 사실과 주장을 구별하고 논증 없는 주장은 배척해야 하며 논리의 오류를 명확하게 지적해야 한다. 논증은 평등하고 민주적인 인간관계를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 글쓰기는 재주만으로 하는 일이 아니다. 논리의 완벽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고집, 미움 받기를 겁내지 않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8.05.21| 9 페이지| 1,000원| 조회(170)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요약본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요약본
    ‘누구든 노력하고 훈련하면 비슷한 수준으로 해낼 수 있다. 논리 글쓰기는 문학 글쓰기보다 재능의 영향을 훨씬 덜 받는다. 조금 과장하면 이렇게 주장할 수 있다. 노력한다고 해서 누구나 안도현처럼 시를 쓸 수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누구든 노력하면 유시민만큼 에세이는 쓸 수는 있다.‘ 위 문구는 책에서 발췌한 이 책의 핵심 내용이다. 아래 사항은 6가지로 정리해본 책의 요점이다. 1. 주장과 논증(論證)이 글이다. 2. 말이 글보다 먼저다. 3. 못난 글을 주의한다. 4. 발췌요약 5. 독해력(전략적 독서)이 관건이다. 6. 다작(多作)은 습관이 되어야 한다. 7. 글은 인생을 쓰는 것이다. 이 책은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을 기술한 책이다. 화자의 말에 따르면 문학적인 글쓰기는 재능에 영향을 일정 부분 받는다고 한다. 그렇지만 논리적인 글쓰기를 잘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반복적인 훈련, ‘글쓰기 근육’을 통해 누구든지 해낼 수 있다고 작가는 밝히고 있다. 1. 글을 쓰는 것에 있어서 작가가 가장 강조하는 것으로는 ‘주장’과 ‘논증’이 있다. 논증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옳고 그름을 이유를 들어서 밝힘. 또는 그 근거나 이유.’이다. 이 말을 다시 정리하자면 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논리적인 근거가 분명한 사실, 주장에 합당하게 적혀져야 논증이 된다는 말이다. 논증이 없는 주장으로는 타인의 생각과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 설득과 공감은 고사하고 기본적 소통과 교감조차 어렵다는 게 화자의 주장이다. 글에 있어서 논증은 분명하게 존재해야 하며 논증이 없는 글은 살아있는 글이라고 할 수 없다. 아직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목소리가 크고 힘이 센 쪽이 이기는 추세이다. 부모들에게 논리적인 주장을 펴는 아이들을 말대꾸라는 말로서 규정하고 정책의 타당성을 논증하려 애쓰는 대통령을 ‘말이 많다’고 비난하는 사회이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왔기에 논리적인 글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것이다. 논증이 없는 주장을 보여주는 사례를 작가는 아래와 같이 예로 들었다.
    독후감/창작| 2018.05.03| 5 페이지| 2,000원| 조회(145)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이 책은 시나 소설이 아니라 논리적 글쓰기를 잘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중 · 고등학교의 수행평가 글쓰기부터 대입 논술, 기업 입사 시험의 인문학 논술, 대학생 리포트, 신문 기사와 사설, 칼럼, 블로그 글, 문화재 안내문, 공공기관의 보도자료, 사회 비평과 학술 논문 등과 같은 것을 잘 쓰고 싶은 독자를 위해 만든 책이다. 이 책에서는 논리적인 글 쓰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논증의 아름다움을 구현하려면 꼭 지켜야 하는 규칙 세 가지가 있는 데 첫째는 취향 고백과 주장을 구별해야 하는 것, 둘째는 주장은 반드시 논증해야 하며 셋째는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이 규칙을 잘 따르기만 해도 어느 정도 수준 높은 글을 쓸 수 있다고 한다. 글에는 재능이 매우 중요한 장르와 덜 중요한 장르가 있다. 문학적인 글 또는 예술적인 글은 재능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고, 논리적인 글 또는 공학적인 글을 재능의 영향을 훨씬 덜 받는다. 이 책은 논리적인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즉, 살아가는데 필요한 글, 살면서 느끼는 것을 담은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수 있다. 글쓰기를 잘하려면 텍스트 발췌 요약부터 시작해야 한다. 글쓰기에는 비법이나 왕도가 없으며 지름길이나 샛길도 없다. 잘 쓰고 싶다면 누구나, 해야 할 만큼의 수고를 해야 하고 써야 할 만큼의 시간을 써야 한다. 글쓰기는 머리로 배우는 게 아니라 몸으로 익히는 기능이다. 아무리 뛰어난 헬스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아도 실제 몸을 쓰지 않으면 복근을 만들지 못하는 것처럼, 아무리 훌륭한 작가의 가르침을 받아도 계속 쓰지 않으면 훌륭한 글을 쓸 수 없다. 글쓰기에는 다음과 같은 철칙이 있다. 첫째,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다. 책을 많이 읽어도 글을 잘 쓰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많이 읽지 않고도 잘 쓰는 것을 불가능하다. 둘째, 많이 쓸수록 더 잘 쓰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8.02.16| 6 페이지| 1,000원| 조회(262)
  • [독서노트]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독서노트]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온전히 작가 유시민의 영업기밀을 훔쳐내기 위함이다. 정치인 유시민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지닌 정치적인 성향에 따라 평가가 매우 다르다. 하지만 작가 유시민에 대한 평가는 대동소이하다. 자신의 주장을 명확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는 타고난 글쟁이. 이런 이유로 내 책장에도 그의 책이 여러 권 꽂혀있다. 글쟁이로서의 영업기밀을 공개한다는데 당연히 읽어봐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막상 책을 읽고 나니 그의 ‘영업기밀’이라는 것들이 너무도 평범하고 단순해 보였다. 한권의 책에 풀어놓은 이야기들을 요약하자면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써보라!’는 것이다. 실망스러울 수도 있지만 변치 않는 진리라는 점을 상기시켜줬다. 시인, 소설가와 같은 문학가는 타고나야 하는 부분이 있겠지만, 누구나 자꾸 읽고, 생각하고, 글을 쓴다면 언젠가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도 함께 안겨줬다. 타고난 글쟁이였을 것 같은 그를 만든 것 역시 유년기부터의 독서, 학생운동 시절의 서클 내 토론과 글쓰기 작업을 통해 근육이 길러지고 지금에 이르렀다고 작가는 고백한다.
    독후감/창작| 2018.01.29| 6 페이지| 3,000원| 조회(139)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저자는 유시민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인츠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개혁 국민정당 대표와 16,17대 국회의원, 44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으며 2009년 국민참여당을 창당해 대표를 맡았다. 대한민국이 자유롭고 민주적인 나라가 되기를 바란 덕분에 거리와 감옥에서 대학 시절을 보냈다. 감옥에서 ‘항소이유서’를 쓰면서 글쓰기 재능을 처음 발견했다. 한국에 돌아와 책과 칼럼을 쓰고 방송 일을 하다가 2002년부터 정치에 참여했다. 좋은 대통령, 좋은 나라를 만들겠노라며 뛰어다녔는데, 성공한 일도 있고 실패한 것도 많았다. 2008년 총선 후 정치활동을 접고 글쓰기와 강의활동에 몰두하던 때 노무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났다. 대통령의 자서전 ‘운명이다’를 대신 정리하면서 슬픔을 견뎠다. 2013년 정계를 은퇴했다. 유시민이 쓴 작품에는 ‘거꾸로 읽는 세계사’, ‘기억하는 자의 광주’,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등이 있다.
    독후감/창작| 2018.01.11| 3 페이지| 1,000원| 조회(172)
  • [A+ 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글쓰기특강)
    [A+ 독후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글쓰기특강)
    글쓰기에는 여러 가지 장르가 있다. 문하고, 에세이, 시, 보고문, 논설 등 종류가 다양하다. 문학이나 시 같이, 작가의 창의성이 필요한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의 글쓰기는 노력을 통해 충분히 실력을 키울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 역시 저자의 말에 두 손, 두 발 들어 동의하는 바이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은 훈련을 통해 만들어 지는 것이지, 타고난 재능에 의해 결정되는 건 극히 일부의 이야기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의 대부분은 글 쓰는 일을 좋아하고, 꾸준히 한다는 공통분모가 있다. '꾸준함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는 말처럼 열심히 하다보면 잘하게 되고, 잘하다 보면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저자 역시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우선 많이 써보라고 조언한다. 막연히 무언가를 바라기보다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실천력을 강조하는 저자의 말이 가슴에 깊게 와 닿았다. 잘 쓰기 위해서는 많이 읽어야 한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생각이 있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7.12.12| 3 페이지| 1,500원| 조회(131)
  • <유시민의 글쓰기특강> 요약5쪽  느낀점1쪽
    <유시민의 글쓰기특강> 요약5쪽 느낀점1쪽
    <요약> 1장. 논증의 미학 규칙 1. 취향고백과 주장을 구별한다. 2.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논증하는 법: 주장을 했으면 판단의 근거를 대라. - 사실과 주장을 엄격하게 구분하고 다르게 취급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3.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에 집중한다. -주관적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야 된다. '논점 일탈의 오류' 2장. 글쓰기의 철칙 문학적인 글은 재능이 있어야 하지만 논리적인 글은 누구나 쓸 수 있다. 글쓰기를 하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텍스트 발췌 요약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잘 쓰고 싶다면 누구나, 해야 할 만큼의 수고를 해야 하고 써야 할 만큼의 시간을 써야 한다. 철칙1.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다. 책을 많이 읽어도 글을 잘 쓰지 못할 수는 있다. 그러나 많이 읽지 않고도 잘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 철칙2. 많이 쓸 수록 더 잘 쓰게 된다. 축구나 수영이 그런 것처럼 글도 근육이 있어야 쓴다. 글쓰기 근육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쓰는 것이다. 여기에 예외는 없다. 그래서 '철칙'이다. 발췌: 텍스트에서 중요한 부분 가려 뽑아내기 (선택) – 물리적 과정 요약: 텍스트의 핵심 추리기 (압축) –화학적 과정 글쓰기 철칙1 잘 쓴 논리글의 특징 1. 쉽게 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글 2. 논리적으로 반박/동의할 근거가 있는 글 이렇게 쓰려면? 1.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주제가 분명 2. 그 주제를 다루는데 곡 필요한 사실과 중요한 정보 담아야 3. 그 사실과 정보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분명하게 나타내야 4. 주제와 정보와 논리를 적절한 어휘와 문장으로 표현해야 어떻게 해야 될까? 1. 텍스트 독해 2. 텍스트 요약 3. 사유와 토론 글쓰기의 철칙2 첫 문장을 자신 있게 쓰려면 먼저 글 전체를 대략이라도 구상해야 한다. 정말 하고 싶은 말을 단문(短文)으로 일단 내지르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일단 내지르고 난 다음에 차분히 설명하면 된다.
    독후감/창작| 2017.12.04| 7 페이지| 1,000원| 조회(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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